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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쌓이는 서울 아파트 매물…앗갈리는 집값 전망
요약 : 서울 아파트 매물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지만, 매매 수요와 아파트값 변동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9월 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8만3468건으로 한 달 전보다 6.0% 증가했으며, 마포구 등 일부 지역에서 10%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올해 5월 매물이 최고치를 기록한 후 감소했으나, 최근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대출 규제와 공급 부족으로 인해 서울 외곽 지역에서 매물이 쌓이고 있으며, 집값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강남 3구 등 일부 고급 지역에서는 대출 규제의 영향이 적어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방도 DSR 2단계?…양극화 심화, 침체 우려 커진다"
요약 : 이달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3% 상승하며 25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으나, 지방은 0.01% 하락했다. 9월 1일부터 시행된 대출 규제 강화로 수도권과 지방 모두 영향을 받았지만, 지방의 타격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방에서는 '악성 미분양' 주택이 급증하여, 7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중 81.9%가 지방에 몰려 있다. 전문가들은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어, 규제를 일괄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지방 부동산 시장은 이미 침체된 상황에서 추가적인 대출 규제가 현실에 맞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美금리인하] '빅컷'에 한은 10월 인하 가능성↑…집값·부채 관건
요약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0.50%포인트 금리 인하 결정으로 한국은행의 10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안정된 물가와 부진한 내수 경기로 금리 인하가 가능해 보이지만, 수도권 집값 상승과 가계부채 문제로 한국은행은 신중한 입장이다. 한국은행은 집값과 가계대출의 진정세가 확인되어야 금리 인하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가계대출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어, 10월 금리 인하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상황에 따라 금리 인하 시점이 11월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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