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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살리기 없나요”…높아진 대출 문턱, 입주 코앞 수분양자 ‘발 동동’
요약 : 서울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은 11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며, 10월 중순부터 사전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혜택을 받아왔으나, 최근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수분양자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잔금을 대출로 해결하려던 계획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크다. 일부 매물 가격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전문가들은 서울 신축 아파트 수요가 높아 시장에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집값 상승 진정 국면으로 가나…국토부 "뜨거운 여름 지났다"
요약 :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 상승세가 9월 들어 진정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월 거래량이 전월 대비 20% 감소한 데 이어 9월에는 더 큰 감소를 보였으며, 매물은 증가하는 반면 거래량은 줄어들고 있다. 국토부는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주택 공급을 강화하는 '8·8 공급대책'을 더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와 매물 증가가 단기적으로는 집값 안정을 유도할 것이라고 전망하지만, 장기적인 대출 규제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또한, 정부는 착공이 미뤄진 20만 가구의 공동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세부 지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폐업’ ‘점포정리’ 어쩐지 자주 보이더라…상가 경매 물건 쏟아진다 [부동산360]
요약 : 고금리와 임대차 시장 불황으로 업무·상업시설 경매 매물이 급증하고 있지만, 낙찰 수요는 감소하면서 매물 적체가 심화되고 있다. 지난달 전국에서 진행된 업무·상업시설 경매는 4351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7% 증가했다. 특히 상가 경매는 저조한 낙찰률로 인해 쌓이는 매물이 많아졌으며, 7월에는 2292건으로 11년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전국 상가 낙찰률은 20%를 밑돌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와 높은 금리로 인해 상가 경매시장의 악순환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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