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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집값 어떻게 될까…“당분간 관망세, 급락장은 없을 것”
 요약 :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대출 규제 여파로 감소하고 매물이 쌓이면서 전문가들은 당분간 집값 상승이 소강 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와 신축 주택 공급이 변수로 작용해 집값 급락은 없겠으나,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나 보합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강남의 신축 아파트와 빠르게 진행되는 재건축 단지는 소폭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대출 규제 강화가 시장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며, 전셋값 상승이 매매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수도권 주택 공급 부족 현상으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공급이 해결책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로또청약 당첨된 줄 알았는데"…매년 1만6000명 '부적격자'
 요약 : 최근 5년간 청약 시장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사람이 8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청약 당첨 후 부적격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8만71명으로, 연평균 부적격 비율은 8.6%였다. 주요 부적격 사유로는 무주택 기간 산정 오류, 세대원 주택소유 여부 착오, 거주지역 선택 오류 등이 있으며, 특히 세대원 주택소유 여부 착오가 2023년에 두 배로 증가했다. 부적격 당첨이 발생하면 해당 물량은 무순위 청약으로 넘어가면서 '로또청약'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민홍철 의원은 무주택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청약 신청 절차 간소화와 사전 안내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요약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두드러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신축 아파트뿐 아니라 재건축 아파트도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지방에서는 신축 아파트조차 가격이 하락하는 지역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의 5년 이하 신축 아파트와 20년 초과 아파트 모두 매매가격지수가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일부 재건축 추진 단지들은 최고가에 거래되었다. 반면, 지방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신축 아파트 가격이 하락했고, 20년 초과 구축 아파트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지역별로 재개발·재건축 기대감 차이가 크고, 서울 중심부를 제외한 구축 아파트의 투자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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