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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공 아파트도 공급 차질… 인허가 10곳중 6곳 착공도 못해
 요약 : 경기도 과천시 주암지구의 공공분양 아파트는 인허가를 받은 지 3년 10개월이 지났지만, 공공하수처리장 설치 갈등으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인허가를 받은 공공분양 단지 10곳 중 6곳이 아직 착공에 들어가지 못했다. 인허가 후 착공이 지연되는 이유는 공사비 상승, 소유주 보상, 지역 민원 등의 문제 때문이다. 특히 현 정부는 주택 공급 실적을 착공이 아닌 인허가 기준으로 발표해 실제 공급량과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인허가뿐만 아니라 착공과 준공 실적도 함께 발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30대는 주식 팔고 40대는 '갈아타기'로 집 산 비율 높아졌다
 요약 : 올해 주택 매입자 중 부동산과 주식을 처분해 자금을 마련한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4050대는 기존 주택을 팔아 새 집으로 옮기는 비율이 높았고, 2030대는 주식·채권 매각을 통한 자금 마련이 두드러졌다. 주식·채권 매각 비율은 2022년 4%에서 올해 13.8%로 증가했으며, 30대의 경우 이 비율이 가장 높았다. 증여·상속을 통한 주택 매입도 20~30대에서 증가했지만, 전세금을 이용한 갭투자는 줄어들었다. 또한 금융기관 대출을 통한 주택 매입 자금 조달 비율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금리 내렸으니 가격 올립니다” 집주인 배짱 호가 ‘과연 팔릴까’ [부동산360]
 요약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에서 3.25%로 인하하면서 서울을 포함한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강남과 강북의 주요 지역에서는 금리 인하 발표 전부터 매물 호가가 상승하는 분위기가 나타났다. 작은 평수와 신축 아파트가 금리 인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매물 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 등으로 인해 부동산 거래 활성화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전세대출 규제가 여전히 엄격해 거래량과 매매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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