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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평은 죄다 10억 이상"…이제 국평은 24평? 소형 아파트 인기몰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04676
요약 : 최근 청약 시장에서 전용 59㎡ 아파트의 인기가 전용 84㎡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는 분양가 상승과 더불어 전용 59㎡의 공간 활용성이 개선되었기 때문으로,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을 선호하게 된 결과다. 올해 9월까지 전용 59㎡ 이하의 청약 경쟁률은 33.1대 1로 집계됐으며, 특히 서초구의 '메이플자이'는 1가구 모집에 3574명이 몰렸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던 전용 84㎡의 경쟁률은 10.8대 1로 감소했고, 대형 평형의 경쟁률은 더욱 낮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 국민평형의 기준이 전용 59㎡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자도 못내는 임대수익... 빌딩·상가 거래 '반토막'[얼어붙은 상업용 부동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57496
요약 :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고금리의 영향을 받아 3년 만에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절반 이하로 급감했다. 2021년 6322건이었던 거래량은 2024년(10월 18일 기준) 2922건으로 감소했으며, 거래총액도 같은 기간 동안 18조7412억 원에서 10조5539억 원으로 크게 줄었다. 금리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2022년 기준금리 급등 이후 거래가 급감하면서 많은 부동산 운용사들이 신규 매수를 중단했다. 전문가들은 금리비용이 임대수익률을 초과하는 역마진 현상이 거래 감소의 또 다른 이유라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함께 업계의 긴축경영 및 해고가 발생하고 있다.
국토부, ‘디딤돌대출’ 축소 유보 5일만에 다시 “축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94021
요약 : 정부가 디딤돌대출 축소 방침을 유보한 지 5일 만에 다시 축소를 결정하면서 비수도권은 제외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주택대출 정책에 대한 혼란이 커지며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디딤돌대출은 소득 6000만 원 이하 무주택자가 저금리로 최대 2억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정책이지만,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있었다. 국토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주택 경기 차이를 반영해 맞춤형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일부 정책은 유예 기간을 둘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일관된 정책을 유지해야 시장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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