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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값 차이 역대 최대…상·하위 격차 5.27배
 요약 : 최근 서울에서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5분위 배율은 5.27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8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상위 20%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하위 20% 아파트보다 5.27배 비싸다는 의미입니다. 이 격차는 소득 양극화와 특정 인기 지역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 등으로 인해 심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같은 기간 전국 및 수도권에서도 유사한 격차 확대 현상이 관찰되었습니다.
"대출이자 최대 0.2%p 낮춰"…부동산 전자계약 1년새 4배로
 요약 : 올해 상반기 부동산 전자계약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배로 급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개거래 전자계약은 2만7325건으로, 공인중개사의 전자계약 시스템 가입자 수도 2배로 증가했습니다. 전자계약은 신분 확인 및 계약서 위·변조 방지 등의 장점이 있으며, 우대금리와 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으로 인해 인기가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전자계약이 전체 부동산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5% 미만에 그치고 있습니다. 정부는 향후 보증 시스템과 연계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연봉 1억' 직장인, 대출 7000만원 줄어든다… 전방위 가계대출 조이기
 요약 :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8월 들어 6조7902억 원이 증가하며 급등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가 시행되며, 대출 규제 강화를 위해 정책모기지 대출, 전세대출 등에도 DSR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만약 이러한 조치에도 가계부채 증가세가 진정되지 않으면,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를 통해 대출한도를 추가로 제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은행들에게도 자율적으로 DSR 관리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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