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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올해 깡통전세 대신 갚느라 4조원 지출… 7천억원 빚 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72284
 요약 : 올해 1∼10월 동안 전세 보증사고 규모가 4조291억 원에 이르러, 작년 역대 최고치인 4조3347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대위변제액은 올해 3조3271억 원에 달하며, 연말에는 4조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그러나 회수율이 8%대로 급락해, HUG는 올해 약 3조991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누적된 손실로 자본금이 감소하면서 HUG의 보증 기능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자본금 확충을 위해 5000억∼7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 중이다. 이 채권 발행은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 협의를 거쳐 진행되며, 공모 금리는 연 3.5∼4.1%로 예상된다.
평당 1억 얼마 안남았다…강남 아파트값 역대 최고로 비싸졌다 [부동산36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89373
 요약 : 최근 서울 강남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9395만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강남구의 아파트값은 지난해 대비 6.9% 상승했으며, 서울에서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가 뒤를 이었다. 반면 도봉구와 강북구 등 비(非)강남 지역은 평당 평균 매매가가 3000만 원 미만으로, 강남구와 3.5배 이상 차이를 보이며 양극화가 심화되었다. 특히, 서울 부동산 양극화 지수는 역대 최고치인 5.4를 기록해 고가와 저가 주택 간 가격 격차가 더욱 확대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자산 격차로 인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자막뉴스] 못 버틴 집주인들 경매 '와르르'...강남 3구만 딴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115082
 요약 :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가 감정가보다 5억7천만 원 높은 25억2천6백만 원에 낙찰되며, 낙찰가율 129.5%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강남 3구를 중심으로 경매에서 낙찰가가 시세와 비슷하게 형성되고 있으며, 재건축 기대감과 매물 부족으로 인해 높은 입찰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건수는 9년 6개월 만에 최고치에 달했고, 낙찰가율은 97%로 2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강남 3구 아파트는 모두 100% 이상의 낙찰가율을 기록했지만, 외곽 지역은 80%대에 그쳐 경매 시장에서도 지역 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강남권의 부동산 선호 현상과 대출 규제에 따른 외곽 지역의 위축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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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집 안 사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올해 첫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3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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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40% ‘할인분양’…이자 1000만원 지원해 준다는데도 찬바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98153
천안 불당지구 이은 신흥 주거지…성성호수공원 조망도 가능 [Hot분양단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16423
"12억이요? 도저히 못 살겠다"…비싼 집값에 짐 싼 서울 거주자들, 어디로 가나 봤더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16419
현실로 돌아온 ‘오징어게임 시즌2’…대출 막힌 실수요자의 절규 [기자수첩-부동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93655
겨울방학 앞두고 학군지로 관심집중…둔산권 아파트로 쏠리는 수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11506
"전세사기 피하려면 반드시 시청"…변호사·공인중개사 등 총출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1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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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공사 후 못 받은 돈 17조 넘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0939
[그린벨트 해제後]④ 수도권 주택 추가 3만호는 어디에… 투기 수요도 ‘비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32913
"영세 시행사 구조조정 불가피…체질 개선 유도해야"[부동산 PF 개선]③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08701
'생숙→오피스텔' 된 마곡르웨스트, 잔금 대출·미시공 '산 넘어 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15425
상가 4곳 중 1곳 ‘공실’…소유주·수요자 ‘만남의 장’ 열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3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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