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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못한 수분양자 절반은 '대출 문제'…수도권 입주시장 악화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23536
 요약 : 다음 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년 대비 45% 증가한 1만5996가구로 예정되면서 입주시장의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출 규제 강화로 잔금 대출 확보와 세입자 구하기가 어려워져, 10월 수도권 입주율은 81.6%로 하락했고, 미입주 주요 원인으로 잔금 대출 미확보(30.9%), 기존 주택 매각 지연(29.1%), 세입자 미확보(27.3%)가 꼽혔다. 이로 인해 입주를 앞둔 단지들에서 분양가보다 낮은 '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증가하고 있으며, 경기 '트리우스 광명'과 인천 '송도자이더스타' 등에서 이러한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대출 규제와 전세자금 대출 제한으로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수분양자들이 늘어나면서 입주 지연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입주를 앞둔 수요자들에게 자기자본과 대출 부담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조언했다.
내년 집값 그래도 오른다…10명 중 3명이 답했다 [부동산36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92764
 요약 : 부동산R114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응답(32%)이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25%)을 상회했으나, 상승 전망은 이전 조사 대비 감소하고 하락 전망은 증가했다. 매매가격 상승 이유로는 핵심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32.7%), 금리 인하 가능성(21.33%), 실수요층 유입(12.32%) 등이 꼽혔으며, 하락 이유로는 경기 침체 가능성(48.91%), 대출 규제로 인한 매수세 약화(21.81%) 등이 지목되었다. 임대차 시장에서는 전세와 월세 모두 상승 전망이 우세했으며, 전세가격 상승 이유로는 매수심리 위축으로 전세 수요 증가(37.57%), 월세는 전세물량 부족과 신축 공급 부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소비자들은 2025년 부동산 시장의 핵심 변수로 **국내외 경기회복 속도(22.82%)**와 **부동산 규제 변화(18.07%)**를 가장 중요하게 꼽았다.
수도권도 수천만원 마피… 12월 경기 1.2만가구 입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40783
 요약 :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2만7959가구에 달하며, 그중 절반 이상(1만5996가구)이 수도권에 집중될 전망이다. 경기 지역은 전국 입주 물량의 41%를 차지하며 광명시 '트리우스광명'(3344가구)과 인천 '송도자이더스타'(1533가구) 등 대단지가 포함된다. 대출 규제 강화와 잔금 대출 어려움으로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물이 나오는 '마이너스 프리미엄'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반면,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일반분양가보다 조합원 입주권이 10억 원가량 높게 형성되는 등 지역별로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입주자들에게 자기자본과 대출 부담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권고하며, 금융당국의 대출 관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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