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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동산 시장 전망]②전문가들 “공급 부족이 시장에 영향…대책 마련 시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44256
요약 : 부동산 전문가 95%는 올해 아파트 신규 공급 부족을 예상하며, 70%가 이를 집값 상승 요인으로 지목했다. 올해 분양 예정 물량은 14만6,130가구로, 역대 최저 수준인 2010년보다도 낮아 공급 부족 문제가 심화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공급 확대와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PF시장 정상화 등 중장기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주택자 매물을 유도하고 전월세 시장 안정화를 위한 세제 개편과 대출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상반기 시장 관리를 강화하고, 공급 촉진책을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요약 : 올해도 강력한 대출 규제가 이어지며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돼 대출 한도가 축소될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집값 상승세가 멈추고 거래량이 감소했으며, 대출 규제로 매수 포기가 증가해 전세와 월세 수요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 기조와 7월의 거래 활성화 시점이 규제의 영향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대출 규제는 주거 형태와 선호 면적의 변화를 초래하며, 실수요자들이 중소형 평형이나 비아파트로 이동하는 등 시장 왜곡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시장은 대출 규제와 금리 변화, 실수요자의 심리에 따라 양극화된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요약 : 내년 4월부터 재건축 조합 설립 요건이 완화되고, 정비사업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재건축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도시정비법 개정안에 따라 주민 동의율은 75%에서 70%로, 상가 소유주 동의 요건은 2분의 1에서 3분의 1로 낮아지며, 재건축 시설 범위는 주택 외에도 업무·문화시설까지 확대된다. 또한, 사업시행계획 인가 통지 기간이 120일에서 90일로 단축되고, 편의시설 적합성 확인 등 새로운 기준이 추가된다.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도 통과되어 임차인 귀책 사유가 없는 경우 임대보증 취소를 금지하고, 과거 피해를 본 임차인도 소급 구제가 가능해졌다. 더 많은 기사 살펴보기
올해 스트레스 DSR 3단계로 대출한도 축소 …막차 수요 증가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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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면 수억원” 올해도 대기 중인 역대급 ‘로또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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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확 꺾인 경기·인천 분양시장…곳곳서 미달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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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내가 팔겠다는데"…이사하려던 대치동 집주인 '한숨' [돈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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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초양극화…분양이든 경매든 '똘똘한 한 채' 노릴때 [2025 주목할 만한 부동산 투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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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임대인' 명단공개 1년…1천177명이 1조9천억 떼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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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상징' 은마아파트, 사업시행인가 준비 본격화…49층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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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2차 상가 소유자, 아파트 분양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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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주공6 등 1.5만가구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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