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경매로 받은 대박 단독주택🎊

안녕하세요! 경매마당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경매 물건은
'구해줘 홈즈', '바꿔줘 홈즈' 등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희극인 박나래씨가 작년에 경매로 낙찰받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소재 단독주택입니다!
세상 힙한 박나래씨가 경매 받은 단독주택 물건,
함께 구경해볼까요?
해당 물건은 감정가 60억 9181만 원, 1회 유찰돼 최저가는 48억 7345만원의 물건입니다. 대지지분 166평, 토지면적 166평, 건물면적 96.6평의 단독주택이며 지하 1층과 지상 2층, 방 5개으로 구성됐습니다.
권리분석상 임차인이 없는 채무자가 거주 중인 집이였는데요. 이 엄청난 단독주택을 박나래씨는 55억 1122만원에 낙찰받았습니다.
박나래씨가 출연중인 MBC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와 서울체크인에서 해당 물건을 공개했는데요.
화려한 인테리어로 한번 더 화제가 됐었죠!
이미지출처-나혼자산다
이미지출처-나혼자산다
이미지출처-바이조희선
해당 물건은 토지 공시지가만 2021년 1월 기준, 45억352만 원이였습니다. 주위 주택들의 당시 거래 가격이 평당 4000만원 선이였으므로 박나래씨가 낙찰받은 주택의 당시 시세는 70억 정도로 추정됐으며 당시 시세보다 약 15억 싸게 구매한 셈이네요.
박나래씨 이외에도 경매에서 낙찰받은 연예인분들의 소식이 간간히 들려오는데요. 그만큼 경매는 이제 대중화된 부동산 취득수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대로 배우면 이처럼 귀한 물건을 매매보다 싸게 취득할 수 있는 매력적인 경매!
경매마당과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