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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홈 마비 시킨 무순위 청약 손 본다…무주택자만 가능한 '줍줍'되나
 요약 : 지난달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에 약 300만 명이 몰리면서 청약 시스템이 마비되는 등의 문제로, 정부가 무순위 청약 제도 개편을 검토 중이다. 전문가들은 무순위 청약 자격을 무주택자로 한정하는 등 요건을 강화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무순위 사후접수의 경우 투기 수요가 과열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무순위 청약 조건을 강화할 필요성을 고려 중이다. 현재 무순위 청약 물량이 최초 분양가로 공급되면서 시세 차익이 발생해 투기 수요를 유발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무순위 물량 공급가를 시세의 80~90%로 조정하고, 지역 거주자만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단독] 올해 20대는 '노원', 30대는 '성동'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요약 : 20~30대의 부동산 매입 패턴이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20대의 매수 비중이 크게 감소한 반면, 30대는 성동구에 집중된 매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에서 20대는 2.2%를 차지하며 감소했지만, 30대는 32.5%로 여전히 높은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20대는 노원구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졌고, 30대는 성동구를 비롯한 도심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매수를 집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집값 상승과 고금리가 20대의 매입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대별로 정밀한 부동산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신축 비싸고 재건축은 희망고문"… 준 신축 거래 몰렸다
 요약 : 준공 10년 이하의 '준 신축' 아파트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신축 아파트 가격 상승과 재건축의 불확실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에서 준 신축 아파트는 다른 연령대 아파트보다 큰 상승을 보였다. 서울에서 매매거래가 많은 아파트 중 다수가 준 신축 단지로 나타났으며, 신축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기 때문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재건축 사업의 어려움도 준 신축 아파트의 인기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매시장에서도 준 신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실수요자들이 채권 문제 발생 가능성이 적은 준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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