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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누가 분양 나설까요”...4월 서울 아파트 분양 ‘0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63599
요약 : 다음 달(4월)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이 0건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탄핵 정국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과 재건축 시장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당초 분양이 예정됐던 강남구 ‘자이더 캐럿 141’, 구로구 ‘고척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성북구 동선2구역 등이 모두 일정을 연기하면서 서울은 5개월 연속 신규 분양 가뭄을 겪고 있다. 올해 1분기 서울 신규 분양은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 단 1곳에 불과했으며, 이 역시 일반분양은 482가구에 그쳐 최근 5년간 최저치다. 서울 분양시장은 공사비 상승과 공급 감소 등으로 장기적 위축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내년 입주 물량도 올해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규제 영향으로 가격이 조정될 수 있으나, 기준금리 인하와 공급 부족으로 인해 강남·용산 등 주요 지역 집값은 장기적으로 하락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오늘부터 토허제 확대...서울 면적 27% '꽁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02957
요약 : 3월 24일 0시부터 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구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되며, 해당 지역 내 약 40만 가구, 2,200개 아파트 단지가 규제 대상에 포함됐다. 구 단위 전체가 지정된 것은 처음으로, 주거지역 내 6㎡ 이상 아파트를 거래하려면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수요 목적의 2년 이상 실거주가 의무화돼 갭투자가 불가능해졌다. 무주택자이거나 1년 내 기존 주택을 처분할 조건을 충족해야만 매수가 가능해, 사실상 무주택자만 거래할 수 있는 구조다. 이번 조치로 강남3구와 용산구는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3중 규제'에 해당하게 되었으며, 규제 면적은 서울 전체의 27%에 달한다. 정부는 시장 상황에 따라 마포·성동·강동 등 인접 지역으로 허가구역을 추가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전문가들은 이번 규제가 단기간 해제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아파트 관리비 10년새 40% 뛰어… “물가 인상의 종합세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95210
요약 : 국내 아파트 관리비가 지난 10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두 배 수준으로 크게 올랐으며, 국민 평형(전용 84㎡) 기준 연간 평균 관리비는 약 80만 원 증가했다. 2015년 ㎡당 월평균 2065원이던 관리비는 2023년 2895원으로 40.2% 상승했으며, 이는 인건비·에너지비용·원자재값 등 주요 비용 증가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청소비·경비비 등 공용 관리비는 41.9%, 전기료·난방비 등 개별 관리비는 29.7%, 아파트 시설 유지·보수에 쓰이는 장기수선충당금은 무려 114.6% 인상됐다. 지역별로는 세종시의 관리비 상승률이 67%로 가장 높았고, 시기적으로는 에어컨 사용이 잦은 9월에 가장 큰 상승폭(63%)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관리비가 물가 인상의 종합세트처럼 작용하며, 앞으로도 전반적인 상승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더 많은 기사 살펴보기
[3월 4주 분양동향] '반월당역반도유보라' 등 1184가구 분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18260
“작년보다 4만6천가구 줄었다”...경기도 집값 주춤하지만 입주물량 감소가 최대 변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63343
"토허제 해제 여파 예측 오판…정책 실패로 혼란 가중"[토허제 확대 지정]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35640
주말 잠실 집값 최대 3억 ‘뚝’… 은행 대출 조이자 실수요자 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27381
"급매는 떨어지고 재건축은 오르고" 양극화 심화되는 강남[집슐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64800
강남3구·용산구 거래 제한…"단기 집값 안정·장기 가격 상승 압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47199
올 부동산 전자계약 건수 작년보다 40% 이상 늘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95230
부동산, 30억은 있어야 상위 1%…'부동산 부자' 기준 5년새 5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37477
의류상가 공실률 여전히 높아…전기료 못내 독촉장 쌓인 곳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09522
“3년째 대출 이자만 내고 있어요” 꼬마빌딩 투자 실패 사례 분석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09438
'준강남' 노량진뉴타운 입주권에 웃돈 10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63347
토허제로 투자 불가 '리센츠·아리팍'…경매로 투자자 이동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46798
송파 한양3차 재건축 시공사에 삼성물산…507세대 2595억원 규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358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