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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널뛰자 부동산도 ‘휘청’…공사비·대출금리 불안감 커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69050
 요약 : 최근 미·중 관세전쟁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에 머물며 고환율이 지속되고 있어 부동산 시장과 건설업계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건설업계는 철근, 석제품, 합판 등 수입 자재 비용 상승 가능성을 우려하며, 환율 상승이 간접적으로 공사비 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등 대외 변수로 인해 향후 대출금리 추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환율 변동성과 미국 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 결정에 신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갈등이 협상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을 제기하면서도,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당분간 부동산 시장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허가받고 사는 시대… 서울서만 벌써 1만건 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27164
 요약 : 서울시가 2020년부터 시행한 토지거래허가제는 2024년 3월까지 총 1만2906건의 신청 중 99.4%인 1만2828건이 허가되며 실거주 요건 충족 시 거래가 대부분 승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허가 건수는 매년 증가해 2024년 1분기에만 4490건으로 급증했으며, 가장 많은 허가 지역은 강남구(4344건), 송파구(2743건), 양천구(1845건) 등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이었다. 실거주 요건 미비, 임대 목적 부적합 등으로 불허된 거래는 76건에 불과해 사실상 실거주 조건만 충족하면 거래가 가능한 상황이다. 시장 일각에서는 이러한 구조가 갭투자는 막았지만 실거주 수요자 간 거래는 여전히 활발해 가격 상승을 완전히 억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황희 의원은 토지거래허가제가 원래 투기 차단용 제도임에도 서울 전역을 규제하는 방식은 취지에서 벗어났다며, 공공의 직접 개입을 통한 주택 수요 안정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폐업도 어려운데" 부동산 중개사 개업 25년만에 최저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47639
 요약 : 2025년 1~2월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 수가 총 1796명으로 집계되며, 이는 2000년 이후 처음으로 1000명대에 진입한 최저 기록을 나타냈다. 최근 10년간 같은 기간 신규 개업자 수가 3000-4000명 수준이었으나, 2023년 2496명, 2024년 2008명에 이어 올해는 역대 최저치로 급감했다. 부동산 거래량 감소와 공인중개사무소 포화 현상이 주요 원인으로,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수도 2024년 15만4669명으로 8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체 개업 공인중개사 수는 2023년 2월 11만7923명에서 2025년 2월 11만1756명으로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협회는 부동산 시장 부진 속 일부 중개업자들이 권리금 회수 어려움으로 폐업하지 못하고 사무소를 유지하는 상황도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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