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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부자 평균자산 60억… 자산 79%가 부동산
 요약 : 2024년 기준 전국 상위 1% 부자의 평균 총자산은 약 60억6000만 원이며, 이 중 79.4%가 부동산으로 구성돼 전체 가구 평균(70.5%)보다 부동산 비중이 높았다. 이들 부자는 평균 약 18억 원 상당의 초대형 아파트에 거주하며, 자가 보유율은 80.7%, 아파트 선호도는 82.8%에 달했다. 금융자산 비중은 전체 평균보다 낮지만 평균 11억4000만 원을 보유해 재정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81.1%가 부채를 활용하며 평균 부채는 약 7억1600만 원으로 자산의 11% 수준이며, 대부분 담보대출 형태로 나타났다. 이들 가구는 평균 연령 63.7세, 수도권 거주 비중 81.7%로, 오랜 기간 축적된 자산관리 결과로 안정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다.
1~3월 오피스텔 가격 서울만 올랐다…전세 기피에 월세 상승
 요약 : 2025년 1분기 오피스텔 시장은 전국적으로 매매·전세가격이 하락한 반면, 월세가격은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39% 하락했고, 전세가격은 0.22% 하락했으나 월세가격은 0.49% 상승했다. 서울은 아파트 대체 수요와 신학기 1인 가구 임차 수요로 매매(0.03%) 및 월세(1.30%) 가격이 모두 상승했으며, 지방은 노후 오피스텔 중심의 수요 부진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2억7672만원, 전세는 2억2073만원, 월세는 보증금 2290만원에 월 91만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5.51%, 서울은 4.92%이며, 전월세전환율은 전국 6.32%, 서울 5.83% 수준으로 나타났다.
대단지 이점에도…통합 재건축 시도 곳곳서 잡음
 요약 : 수도권에서 여러 아파트 단지를 묶어 추진하는 통합 재건축·재개발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나, 단지 간 이해관계 충돌로 인한 갈등도 함께 커지고 있다. 서울 종로구 창신동, 강남구 개포동, 성남시 분당 등에서는 사업성 확보와 인허가 간소화 측면에서 통합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나, 분담금, 대지지분, 우선 배정 문제 등으로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제자리 재건축 요구나 독립정산제 주장처럼 단지별 입지와 수익성 차이에 따른 요구가 사업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갈등을 해소하지 못해 통합 추진을 포기하고 단독 재건축으로 전환한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약시장에서 대단지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사업성이 높은 통합 재건축 시도는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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