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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사야 하나”…집값 기대감, 5개월 만에 최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30095
 요약 :4월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08을 기록하며 5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에도 불구하고 집값 상승 기대감이 여전히 높음을 보여준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3.8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을 밑돌아 비관적인 심리가 우세하다. 향후경기전망과 소비지출전망은 상승했으나, 현재경기판단은 하락했고 생활형편 관련 지수는 변동이 없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8%로 전월보다 0.1%p 상승했으며, 금리수준전망지수도 기준금리 인하 기대 약화로 4p 상승했다.
서울 상가, 경매서 '찬밥'…유찰로 첫 감정가 대비 10% 수준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48157
 요약 :경기 침체와 온라인 쇼핑 확산으로 상가 임차 수요가 줄면서 수도권 경매시장에서 상가의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3월 서울 상가 낙찰률은 18.3%로 7개월 연속 10%대를 기록했고, 평균 응찰자 수도 1.9명으로 감소했다. 특히 집합상가는 반복된 유찰로 낙찰가가 감정가의 10분의 1 수준까지 떨어지는 사례가 나오고 있으며, '통 상가'로 불리는 근린시설도 낙찰가율이 과거 100% 이상에서 올해 76%로 하락했다. 중대형 상가의 낙찰가율 역시 2년 전보다 크게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낮은 임대수익률과 시장 관망세가 낙찰 저조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주택 민생 법안 수두룩한데…국회 국토위 법안 처리율 ‘꼴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36225
 요약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법안 처리율이 전체 상임위원회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2대 국회에서 국토위에 발의된 801건 중 78건(9.7%)만이 통과됐으며, 이는 국회 전체 평균(19.4%)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주택·부동산 관련 법안 처리율이 저조해 층간 소음, 주택 하자, 노후주택 리모델링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택법 개정안 34건이 모두 통과되지 못했다. 재건축·재개발 특례법, 공시가격 현실화 폐지안, 재초환 폐지안 등 주요 공급 확대 관련 법안들도 여야 이견으로 논의조차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쟁점 없는 민생 법안은 조속히 통과돼야 하며, 특히 주택 공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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