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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세사기 없는 임대시장 올까…20년 민간임대 도입 논의 '파란불'
 요약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기업형 20년 민간임대' 제도가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가능성이 커졌다. 더불어민주당이 공공성을 강화한 보완 법안을 발의하면서 이 제도에 대한 논의가 진전되었다. 특히 이 법안은 기존 '세입자 변경 시 임대료 상승 제한' 규제를 20년 장기 임대에 한해 완화할 가능성에 주목받고 있다. 개정안은 민간임대주택법을 수정해, 기업형 민간임대사업자가 100가구 이상 주택을 20년 이상 운영하도록 하며, 세입자가 바뀌면 임대료를 재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정부와 여당은 민간임대 활성화와 세입자 보호를 동시에 고려한 법안을 제시하며, 향후 국회 논의를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법안이 통과되면 국내 민간임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남 아파트 패닉바잉 진짜였네” 상위 50개 단지, 5년 만에 최대로 올랐다[부동산360]
 요약 :서울의 고가 아파트 시장이 최근 급등세를 보였다.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이후, 송파구 잠실을 포함한 강남 3구와 용산구의 아파트 가격이 급상승했다. 특히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3월에 5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인 3.42%를 기록하며 고가 아파트의 상승세를 반영했다. 이 지수는 강남권과 송파구에서 주로 높은 낙찰가가 발생하며, 대장 아파트들이 주도하는 시장 흐름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정책 변화로 인한 불안정성과 대장 아파트의 안정성이 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강남 3구와 용산구에 위치한 아파트들만 급등하고, 다른 지역의 아파트들은 가격 하락을 겪으며 양극화가 심화됐다.
서울 빼고 상가 '텅텅'…전국 투자수익률 1% 하회
 요약 :2025년 1분기 전국 상가의 공실률이 증가하면서 임대료와 투자수익률도 하락했다. 중대형 상가는 공실률이 13.2%로 상승했으며, 소규모와 집합상가의 공실률도 각각 7.3%와 10.3%로 증가했다. 특히 세종시(25.2%), 대구(16.5%), 광주(16.2%) 등 일부 지역의 공실률은 전국 평균을 초과했다. 이에 따라 전국 상가 임대료도 하락했으며, 서울만이 예외적으로 임대료가 상승했다. 서울의 중대형 상가는 0.18%, 소규모와 집합상가는 각각 0.05%와 0.15% 상승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상가의 투자수익률은 하락했으며,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는 각각 0.91%와 0.74%로 수익률이 낮아졌다. 반면, 오피스 시장은 수요 증가로 공실률이 줄고 임대가격지수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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