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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 정국에… 부동산 시장은 ‘오리무중’
 요약 :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 조기 대선 정국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불확실성에 빠지면서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매물은 감소했으며, 신규 분양 일정도 대선 이후로 연기되는 등 시장 전반이 위축된 상황이다. 그러나 정권 교체 가능성에 따라 집값이 다시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일부에서는 매수를 서두르려는 움직임도 있다. 여야 대선 후보들은 부동산 공급 확대 및 규제 완화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시장 과열 우려로 인해 조심스러운 접근이 예상된다.
전세의 종말 '성큼'...서울서 월세가 '65%'
 요약 : 올해 1분기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64.6%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역전세난과 전세사기, 금리 부담 등이 맞물리면서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현상이 가속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세대출 제약과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요건 강화가 보증부 월세 전환을 부추겼으며, 빌라 시장에서는 고액 보증금 기피 현상도 뚜렷했다. 전문가들은 계절적 요인으로 일시적 전세 회복 가능성은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월세 전환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적으로 제주도, 대전, 울산 등도 서울보다 월세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재개발 '1+1 분양' 종부세 주의해야
 요약 : 재건축·재개발 과정에서 '1+1 분양'을 선택한 조합원들이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대법원은 최근 1+1 분양자를 다주택자로 분류한 세무당국의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하며 원고 패소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1+1 분양자는 1주택자 혜택에서 제외돼 경로자·장기보유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고, 종부세 부담도 대폭 늘어난다. 전문가들은 대형 한 채를 받은 조합원에 비해 1+1 분양자는 세금 부담이 훨씬 커질 수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1+1 주택은 일정 기간 처분 제한이 있어 장기간 세 부담을 감내해야 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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