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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억 줍줍’은 집 없는 사람만…무주택자만 무순위 청약, 첫 적용은 이 아파트
 요약 : 무순위 청약은 6월 10일부터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편됐다. 이는 ‘로또 청약’ 과열 현상과 청약홈 마비 사태 등을 계기로 정부가 청약 시장 안정화를 위해 추진한 조치다. 거주지 요건은 시장·군수·구청장의 재량에 따라 결정되며, 수도권은 외지인 제한 가능성이 크고 지방은 완화될 전망이다. 무순위 청약 대상 중 가장 주목받는 단지는 둔촌주공 재건축 ‘올림픽파크포레온’으로, 분양가 대비 최대 1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또한 청약 당첨자와 가족들의 실거주 여부를 건강보험 이용내역으로 확인하는 등 검증 절차도 강화됐다.
신흥부촌 성수동 8년만에 청약.. '오티에르 포레' 7월 8일 1순위
 요약 : 성수 장미아파트가 재건축돼 ‘오티에르 포레’라는 이름으로 분양에 나선다. 총 287가구 중 88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며, 전용면적 39㎡부터 104㎡까지 다양한 평형이 포함된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6월 26일, 특별공급은 7월 7일, 1순위는 8일, 2순위는 9일에 청약이 진행된다. 성수에서 8년 만에 이뤄지는 공개 청약이자 약 10~15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로또 청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가는 국평 기준 약 25억 원으로 예상되며, 서울숲 조망과 고급 입지로 인해 완판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집값 더 오르기 전 막차탄다”…노도강·금관구로 번지는 매수세
 요약 :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5월 들어 9.3%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수세는 강남3구·마용성에서 노도강·금관구 등 외곽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7월 시행 예정인 DSR 3단계 규제 전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실수요자들과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전체 상승거래 비중은 47.9%로 나타났고, 성북·노원·금천구 등은 평균을 웃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강북구와 구로구 등도 올 들어 가장 높은 거래량을 보이며 외곽지역으로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급 부족 우려와 대출 규제 전 막차 수요로 인해 당분간 거래 증가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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