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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분양 큰장 열린다"…전국 랜드마크 단지 '총출동'
 요약 :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청약제도 개편으로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서울에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로또 단지’ 잠실 르엘(신천동 미성·크로바 재건축)이 후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서초·성수 등 인기 지역에서도 고급 대단지 공급이 예정돼 있다. 지방에서는 대구 ‘어나드 범어’, 부산 ‘르엘 리버파크 센텀’ 등 핵심 입지의 하이엔드 단지들이 공급되며 고급 수요층을 겨냥하고 있다. 분양가에 따라 단지별 청약 성패가 갈릴 것으로 전망되며, 무주택 실수요자에게는 청약 당첨 기회가 확대된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분양가 상한제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국, 서울 집값 상승에 ‘대출 조이기’… 은행권 소집
 요약 : 서울 집값이 올해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과열 조짐이 나타나자, 금융 당국이 은행권에 긴급 대응에 나섰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6일 은행 부행장들을 소집해 가계대출 증가 문제를 논의하고, 특히 대출을 급격히 늘린 NH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부 은행이 주담대 만기를 40년으로 확대하고 전세대출을 재개하면서 DSR 규제를 우회하는 사례가 있는지 점검할 방침이다. 금융 당국은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될 경우 전세대출 보증비율 축소, 주담대 위험가중치 인상 등 추가 규제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대응은 최근 서울 집값 급등과 함께 가계대출이 빠르게 증가하며 금융시장 안정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文정부 집값 ‘급등기’ 재연?…‘한강 벨트’ 전고점 돌파[부동산360]
 요약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강남 3구와 용산을 넘어 마포, 성동, 양천 등 ‘한강 벨트’ 지역으로 확산되며 다수 지역이 2020~2021년 고점을 다시 돌파하고 있다. 마포와 양천은 최근 전고점을 넘어섰고, 강동·광진·영등포 등도 회복률 98%대를 기록하는 등 고가 지역 중심의 ‘똘똘한 한 채’ 수요가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경기도 과천도 서울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전고점을 회복했고, 분당은 98.8% 수준까지 회복됐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승세가 규제 완화와 유동성 풍부 현상에서 비롯된 시장 양극화로 분석하며, 규제지역 확대와 유동성 억제를 포함한 수요 관리 대책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정부도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있으며, 장·차관 인선이 마무리된 이후 규제 조치를 포함한 대응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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