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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 거래 1건"…대출 규제 '직격탄' 맞은 동네 어디길래
 요약 : 6·27 대출 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가 72.91% 감소했고, 성동구는 89.45% 줄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으며, 마포·광진·동작 등도 80% 이상 감소한 반면 강남·서초·송파·용산 등 고가 지역은 감소 폭이 작았다. 거래는 급감했지만 호가는 유지되고 있으며, 집주인들은 급매가 아닌 이상 가격을 낮추지 않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대출 제약으로 실수요자의 자금 마련이 어려워져 당분간 거래 회복이 어렵다고 보고, 고가 지역은 대출 영향은 적지만 심리 위축으로 거래 둔화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대출규제 약발 벌써 떨어지나…다시 상승폭 확대되는 서울 집값
 요약 : 6·27 대출 규제 이후 6주 만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다시 확대되며 이번 주 0.14% 상승해 전주 대비 오름폭이 커졌고, 성동·용산·광진 등 16개 자치구에서 상승세가 강화됐다. 경기 분당은 0.47% 오르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과천·평촌·하남 등 수도권 선호 지역도 강세를 보였다. 강남 3구 중에서는 강남구만 상승 폭이 확대됐고, 초고가 단지 밀집 지역은 여전히 대출 규제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10억~20억 원대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실수요가 일부 유입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 발표가 지연되면서 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기존과 다른 실효성 있는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맡은 공사만 전국 103곳인데”…포스코이앤씨 악재에 반포·분당 사업장 ‘초긴장’
 요약 : 포스코이앤씨가 전국 103개 현장 공사를 전면 중단하면서, 서리풀·세운지구 등 수도권 주요 사업장과 신반포·분당 등 알짜 재건축·리모델링 단지에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잇단 산업재해 발생에 따라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전수조사 및 합동 단속을 예고했고, 면허 취소 등 강력한 처벌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공사 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면허가 취소될 경우 PF 대출 회수 우려 등으로 사업 차질과 재산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치권은 산업재해 반복 시 면허를 박탈하는 '삼진아웃제' 도입과 건설안전특별법 강화를 논의하고 있다. 이번 사태로 대형 건설사의 신용 기반 사업 전반에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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