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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용산구 토허제 연장 '무게추'…오늘 서울시 도계위 결정
 요약 :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연장 여부가 17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올해 초 일부 해제했던 토허구역이 3월 다시 확대 지정됐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조짐이 계속되면서 연장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강남권의 ‘똘똘한 한 채’ 수요와 규제의 상징성 등을 고려할 때 규제 완화는 시기상조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정부는 최근 토허구역을 국토부 장관이 직접 지정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도 추진 중이다. 가을 이사철과 금리 인하 가능성 등 시장 변수에 따라 오히려 토허구역 확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6·27 규제에 강남 대신 '은평·관악' 중저가 우르르…강동 신축 '시들'
 요약 :6·27 대출 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 매수세가 강남권 신축에서 은평·성북 등 비강남권 중저가·대형 구축 단지로 이동하고 있다. 거래량 1위는 은평구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로, 이전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대단지에서 거래가 활발히 이뤄졌다. 강북·관악·성북·노원 등에서도 1000가구 이상 구축 단지들이 상위권에 오르며 ‘풍선효과’가 감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로 상대적 저가 매물이 있는 지역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분석한다. 결과적으로 한강벨트 외 지역에서의 거래 확대와 구축 아파트의 부각이 두드러진 흐름이다.
“땡큐, 트럼프” 금리 더 낮아지면, 서울 아파트 말고 상업용도 훈풍?
 요약 :미국의 금리 인하가 임박하면서 한국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출 한도 제한으로 전체 주택 거래량은 급증하지 않겠지만, 현금 여력이 있는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서울 강남권, 한강변 등 선호 지역과 지방 광역시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은 대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공실 리스크로 가격이 하락한 매물이 많아 투자 수요가 증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중저가 빌딩을 중심으로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도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동성 확대 국면에서 주택 시장은 지역별 양극화가 지속되고, 상업용 부동산이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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