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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규제 강화 여파…현장 공기 지연, 분양·입주 일정 줄줄이 밀려
 요약 :정부의 노동안전 규제 강화로 전국 건설현장에서 공사 지연이 잇따르며 신규 주택공급 일정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산업재해 발생 시 시공사가 맡은 전국 현장이 동시에 중단되는 ‘올스톱’ 사례가 늘어나면서 건설사와 협력업체 모두 일정·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공정 지연은 분양·입주 일정 차질로 이어지며, 연내 입주 예정 물량이 일부 내년으로 이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이로 인해 전세 수요가 증가하고 단기적으로 전월세 가격 급등 우려도 커지고 있다.전문가들은 공급 차질이 실수요자의 주거 불안을 심화시킬 수 있다며 정부와 업계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8억 원에 송파구 아파트 무순위 물량 뜨자 4만 5000명 몰렸다
8억 원에 송파구 아파트 무순위 물량 뜨자 4만 5000명 몰렸다
 요약 :서울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무순위 청약에 총 4만4595명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전용면적 49㎡A·B 각 1가구 모집에 각각 2만2000명 이상이 신청했고, 이는 최소 2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해당 가구는 부정 청약으로 계약이 취소된 잔여 물량으로, 전매제한 3년·거주의무 2년·재당첨 제한 10년 등의 규제가 적용된다.분양가는 약 7억 9천만 원대이며, 최근 실거래가는 9억 4400만 원으로 나타났다.앞서 특별공급 1가구 청약에도 3709명이 몰리는 등 무주택자 중심의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6년 동안…'부동산 큰 손' 상위 10명이 4115채 사들여
 요약 :최근 6년간 주택을 가장 많이 사들인 개인 상위 10명이 총 4115채를 6639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1위는 794채(1160억 원), 2위와 3위도 각각 1000억 원이 넘는 금액으로 수백 채를 구입했다.상위 1000명은 총 3만7000여 건, 4조3400억 원 규모의 주택을 매수해 시장 영향력이 상당한 것으로 분석된다.일부 자산가들의 집중 매입은 주택시장 불균형과 투기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민홍철 의원은 투기 억제를 위해 공급 확대 등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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