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30 Daily NEWS

오늘의 부동산 뉴스

오늘의 부동산 뉴스로 주요 뉴스를 빠르게 확인하세요!

 주요기사

"복비 안 받을게요"…집주인에게 받을 수수료 포기한 이유 [돈앤톡]
 요약 : 서울과 수도권에서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며, 부동산 중개업소들이 매물 확보를 위해 중개수수료(복비)를 포기하면서까지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일부 중개업소는 집주인에겐 수수료를 받지 않고 세입자에게만 받거나, 다른 중개업소에 수수료 일부를 지급하며 매물을 확보한다. 이는 거래 자체가 귀해진 상황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특히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송파 헬리오시티 등 대단지 아파트조차 전세 물건 비율이 2%를 밑돌 정도로 매물이 귀하다. 신생 중개업소들은 매물을 확보하기 어려워 폐업이 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폐업한 공인중개업소가 신규 개업보다 많아 업계 전반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사망사고 한건에 중복 과징금, '사상 초유' 현실화 되나… 건설업계 패닉
 요약 : 정부와 국회가 건설 현장 사망사고에 대해 각각 산업안전보건법, 건설안전특별법, 중대재해처벌법을 통해 과징금 부과를 추진하면서 사망사고 1건에 최대 3중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계는 이로 인해 한 건설사에 최소 1000억~최대 500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상위 10개사 기준으로 5년간 최대 1조7000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추산한다. 이미 영업정지, 형사처벌 등 다중 규제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과징금까지 중복되면 기업 생존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는 안전 강화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중복 처벌보다는 산업 체질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올해 서울 아파트 착공·분양 물량 ‘뚝’…집값 우려 커진다[부동산360]
 요약 : 2025년 1~8월 전국 주택 착공이 전년 대비 19.1% 줄고, 서울 아파트 착공도 15% 감소하며 공급 위축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분양 물량도 전국적으로 24.1%, 서울은 무려 42.8% 줄었습니다. 반면 입주 물량은 둔촌주공 등 대단지 영향으로 증가했지만 이는 일시적 기저효과로 분석됩니다. 지방 미분양 주택은 6만6613호로, 특히 준공 후 미분양이 2만7584호로 늘어나며 수요와 공급 불균형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6·27 대출규제 영향으로 8월 아파트 매매는 30.2%, 전세 거래는 17.6%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주택건설 실적 통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잠정치-확정치’ 방식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기사 살펴보기

“서류도 못 보고 도장 찍었어요”…국가전산망 화재에 부동산 시장도 ‘마비’
서울 착공 물량 64% 한강벨트…마포·성동 '매수 집중' 우려
"이사 갈 집 없어요" 전세 동난 이 동네…수요 폭증에 전셋값도 껑충
집도 안보고 한강벨트 계약…오세훈표 공급 효과낼까 [부동산360]
서울·수도권 400만㎡ 군사구역 규제푼다
신속통합기획, 공급확대 확실한 신호… 2031년 현실화 '관건'
아파트 벽-욕실 배치 마음대로… “싱글-3인 가족 모두에 맞춰요”
성남 정비사업 '고도제한 풀렸다'…재건축 층고 최대 21층 허용
전세사기범 2913명 잡았다...6개조직에 '범죄단체' 적용
야유 쏟아졌지만⋯'조합장에 아파트 1채' 성과급 가결

데일리 경매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