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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월세살이 하세요"…집주인 통보에 '날벼락'
 요약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34주 연속 상승하며 전세대란이 심화되고 있다. 전세 매물 부족과 정부의 대출 규제로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부르는 게 값'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전세수급지수는 3년 10개월 만에 150을 넘어 수요 초과 상황이 뚜렷하며, 올해 하반기 입주 예정 물량도 지난해보다 39% 감소했다. 특히 6·27 대출 규제로 전세자금 대출이 제한되면서 신규 전세 매물 확보가 어려워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 전문가들은 내년 수도권 입주 물량 감소로 전세 수급 불균형이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6·27 대책, 무주택자엔 기회…분당 재건축·20년 된 아파트 노려라"
 요약 :‘집코노미 콘서트’에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금이 집을 매수할 타이밍"이라며 강남권 20년차 단지와 성남 분당 재건축 아파트를 유망 투자처로 지목했다. 특히 재건축 기대가 큰 도곡렉슬, 래미안퍼스티지, 잠실 엘스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는 분당을 과천보다 상급지로 평가하며 재건축 시 평당 8000만 원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정책토론에선 재건축 규제 완화와 공급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정부도 연내 후속 조치를 예고했다.
“지난주엔 0.2% 올랐네요”…집값 부추기는 부동산원 주간시세, 폐지되나
 요약 :정부와 여당이 한국부동산원 등에서 발표하는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통계의 개선 또는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 주간 시세 통계는 실거래가와 호가를 혼합해 작성돼 정확성이 떨어지고 시장 혼란을 부추긴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실거래 기반 지표로 전환하거나 주간 시세를 공표하지 않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거래량이 적은 단지는 주간 통계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신뢰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반면, AI 기반 민간 시세 분석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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