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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규제에 부동산 '급냉'…이젠 전세대란 오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49321
 요약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냉각됐다. 거래가 사실상 멈추고 대기 수요도 관망세로 돌아섰지만, 전·월세 시장에서는 임대 물건 감소로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질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전세대출도 대출 규제 대상에 포함되며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제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144만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입주 물량도 해마다 줄어들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규제와 공급 부족이 맞물려 전세 시장 위축과 월세 전환이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6억원 대출 조여도 강남집값 더 뛰었네”…6·27 대책 이후에도 줄줄이 신고가 행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76333
 요약 :정부의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부동산 시장은 집값 상승과 분양 열기로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값은 0.27% 상승했으며, 송파구는 0.49%로 가장 큰 폭을 기록했다. 거래와 분양 시장에서도 신고가 경신과 높은 청약 경쟁률이 이어졌으며, 특히 잠실르엘 청약은 평균 경쟁률 631.6대 1을 기록하고 가점 만점 당첨자도 나왔다. 다만 이 통계는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전 자료로, 향후 효과는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연말까지도 강남 3구에서는 대형 분양 단지들이 예정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
부동산 세제 카드 나올까…보유세 강화엔 당정 '온도차'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549349
 요약 :정부가 10·15 대책 이후 부동산 세제 개편을 예고하면서 보유세 강화와 거래세 완화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여당과 정부 간에는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 김용범 정책실장과 구윤철 부총리는 보유세 강화 필요성을 언급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공식 입장이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과거에도 보유세 및 양도세 강화가 오히려 매물 감소와 집값 상승을 초래한 전례가 있어 세제 개편에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공시가격 인상은 주택가격과 전세가 상승으로 연결됐으며, 양도세율 인상은 거래량 감소와 가격 상승 효과를 낳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정부가 세제 조정에 나설 경우 그 영향과 방향에 대해 면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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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 채'도 보유세 인상 시동…여당 "논의 없다" 선 긋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5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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