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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에 4억 더”…대출규제도 못막는 현금부자 고가낙찰
 요약 : 10·15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현금 자산가들이 규제를 피해 아파트 경매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경매는 토지거래허가제 적용을 받지 않고 실거주 의무도 없어, 고가 낙찰이 이어지며 시장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 송파구와 마포구 등지에서 감정가 대비 수억 원 높은 가격에 낙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낮은 감정가와 규제 회피 가능성으로 경매가 투자 대안으로 부각되며, 경쟁률과 낙찰가율이 모두 상승 중이다. 전문가들은 낙찰가 상승에 따른 손실 위험을 경고하며, 무리한 고가 입찰 대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구리·화성·용인 아파트 가격 급등…비규제지역 풍선효과 [집슐랭]
 요약 : ‘10·15 대책’ 발표 이후 규제를 피한 수도권 일부 지역과 지방 핵심지에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 구리, 화성, 용인 기흥구, 수원 권선구 등 비규제 지역은 집값이 3주 연속 오르며 매도 호가도 상승하고 있다. 부산 수영구와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등 지방 주요 도시도 상승세로 전환되며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반면 서울 아파트값은 규제 영향으로 3주 연속 상승폭이 줄었으며, 대부분 자치구에서 상승세가 둔화됐다. 전문가들은 규제로 억눌린 수요가 비규제 지역으로 몰리며 풍선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 집값, 규제 2주 만에 ‘숨 고르기’… “갭투자 막히자 거래 얼어붙어”
 요약 :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2주 연속 축소되며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11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9% 올라, 전주(0.23%)보다 상승폭이 0.04%포인트 줄었다. 강남권과 한강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률이 낮아진 반면, 규제를 피한 경기 외곽 지역은 상승폭이 오히려 커졌다. 거래는 대폭 줄었지만 매물 부족으로 인해 가격 하락은 나타나지 않는 '고원 현상'이 유지되고 있다. 전세가격도 서울(0.15%)과 세종(0.36%)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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