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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 상승률 역대 최고…20% 오른 이 지역 어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8196
 요약 : 2025년 서울 아파트값 누적 연간 상승률이 8.1%를 기록하며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종전 최고치는 2018년과 2021년의 8.0%였으며, 올해는 2월 1주차 이후 4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19.78%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성동구(17.94%)와 마포구(13.50%)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노원·도봉·강북 등 외곽 지역은 1% 내외의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집값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는 내년 이후 급감하는 아파트 입주 물량에 따른 공급 부족이 지목되고 있다.
“갈 곳이 없어요”…정부 규제·공급 절벽에 ‘전세 눌러앉기’ 심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37805
 요약 :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대출 규제와 갭투자 차단 등으로 서울 전세 매물이 급감하면서 전체 임대차 계약 중 41.8%가 기존 계약을 연장한 갱신계약으로 집계됐다. 전세자금대출 규제로 인해 신규 거래가 어려워진 임차인들이 이사를 포기하고 기존 계약을 유지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올해 1월 대비 23.6% 줄었고, 같은 기간 월세 물건은 10% 늘어나는 등 ‘월세화’ 현상도 가속화되고 있다. 내년 이후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 가구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전월세 수급 불균형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무주택 서민 보호를 위해 과도한 규제 완화와 민간 임대 공급 확대 유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아파트 아니고 연립 국평이 28억” 과천, 빌라도 들썩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3063
 요약 :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아파트 매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자 과천시의 연립·다세대(빌라) 시장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과천은 아파트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규제를 피한 재개발 빌라에 ‘풍선효과’가 나타났으며, 실제로 대지지분 기준 평당 1억원이 넘는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올해 과천 빌라 거래는 전년 대비 11%, 2년 전 대비 50% 급증했으며, 가격도 2년 사이 두 배 이상 오른 사례가 다수 확인된다. 이는 과천의 정비사업 속도가 서울보다 빠르고, 주암장군마을 사례처럼 새 아파트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인근 안양·의왕시 주민들이 과천을 상급지로 보고 빌라 매입에 나서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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