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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 위협하는 30대...집주인, 다시 어려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50704
 요약 :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주택을 매수한 30대는 26만5352명으로 40대(25만7581명)를 앞질렀으며, 이러한 연령 하향 현상은 지난해 11년 만의 매매량 역전 이후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12월에도 30대 매수인이 40대를 10.83% 앞서며 젊은 층의 주택 매입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3년 이후 대출 여력이 큰 40대가 주택 매수 주도층이었으나, 최근 몇 년간 집값 급등으로 매수 시점이 앞당겨지면서 30대의 적극적인 진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서울 중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최근 3년 사이 약 28.3% 상승해 젊은 세대의 ‘패닉바잉’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급등하는 집값과 규제 강화 우려가 맞물리며 젊은 층의 조급한 매수 심리를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금 이름 붙은 건 다 오르네”…강남·마용성 단독주택 보유세 10% 쑥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07971
 요약 : 내년 서울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평균 4.5% 오르며 2022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용산·성동·강남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공시가격 상승에 따라 보유세 부담도 커져, 예를 들어 강남 논현동 250㎡ 단독주택의 보유세는 올해 947만원에서 내년 1075만원으로 약 15% 증가할 전망이다. 전국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2.51%, 표준지 공시지가는 3.35% 올라 각각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서울 땅값은 전국 평균의 282.5배에 달한다. 가장 공시가격이 높은 단독주택은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한남동 자택(313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고가 주택의 보유세 강화가 다주택자의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내년 공동주택 공시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논현동 2.8억, 제기동 1.5억…원룸 전세 극과극 [집슐랭]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68564
 요약 :
서울 주요 원룸 전·월세 실거래가 분석 결과, 전세가는 평균 2억3300만원 수준이며, 강남구 신사·논현동은 평균 대비 22.3% 높고 동대문구 제기동은 33.5% 낮았다. 연남동과 성수동 2가는 각각 2억6000만원, 2억5500만원 수준이었으며, 신축 여부와 역세권 여부에 따라 실거래가 차이가 나타났다. 월세의 경우 평균은 90만원으로, 신사·논현동은 105만원, 제기동은 72만원으로 지역 간 차이는 있으나 전세보다 격차가 다소 줄었다. 전세 거래는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 전문가는 서울 원룸 시장에서도 지역 간 가격 서열이 고착화되고 있으며, 동일 지역 내에서도 건물 특성에 따라 임대 가격 차별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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