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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양 3년 전 대비 반토막…"공급 부족에 집값 불안 확산"[집슐랭]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69182
 요약 : 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은 1만 4300가구로, 최근 3년 평균 대비 46.4% 감소하며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용산·서대문·종로구 등 8개 자치구에서는 아파트 분양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공급 절벽 현상이 심화됐다. 분양 감소는 과거 정비사업 규제와 공사비 인상, 아파트 착공 급감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인해 분양 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한 단지도 늘어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커졌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공급 부족과 규제로 인해 서울 집값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1시간만 더 자고 출근했으면'…고통 받는 직장인들 [집코노미-집집폭폭]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07971
 요약 : 최근 10년간 경기도 인구는 120만 명 증가하며 1372만 명에 달했지만, 서울로 출근하는 경기도민의 교통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 하루 100만 명 이상이 서울로 출근하며 평균 이동 시간은 1시간이 넘고, 강남·강북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는 최대 1시간 48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퇴근 수단은 승용차 이용 비율이 높고, 경기~서울 구간은 지하철과 버스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잘 갖춰져 있어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았다. 시민들은 1시간 이내 출근을 희망하며, 지하철과 BRT, GTX 등 빠르고 효율적인 교통수단에 대한 수요가 크다. 그러나 서울과 경기 모두 출근 통행량 감소가 예상돼 앞으로 새로운 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 통과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월세화 현상 뚜렷…전세금 못받아 법원 간 사람 43% 줄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69214
 요약 : 올해 1~11월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2만 5352건으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며, 이는 전세 사기 여파로 세입자들이 월세를 선호하게 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수도권에서 감소 폭이 특히 컸으며, 서울은 54%, 경기 41%, 인천 65% 각각 줄었다. 전세 계약 자체가 줄어든 가운데, 전세의 월세화와 전세 물량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다. 전문가들은 전세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셋값이 매매가를 추월하는 역전세난이 해소되며 신청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반면, 광주·전남·제주 등 일부 지역은 부동산 침체로 임차권 등기명령이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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