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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제·금융 전망 포커스]①"잠재성장률 턱걸이"…병오년 한국 경제 핵심 변수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01838
 요약 : 2026년 한국 경제는 민간소비 회복과 AI 산업 호조, 정부의 확장 재정정책 등에 힘입어 2% 내외의 성장률 반등이 예상된다. 그러나 성장 속도는 과거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보이며, 고환율 지속과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은 주요 불안 요인으로 지적된다. 수출은 반도체 중심의 AI 관련 품목이 호조를 보이는 반면, 전통 제조업은 부진할 것으로 예측되며, 수출 구조 다변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728조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해 AI·첨단 산업 등 성장 동력을 지원하지만, 중장기적인 재정 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초고령화와 자산 양극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무역 불확실성도 한국 경제의 중장기적 과제로 꼽힌다.
"소득 40%는 주담대 상환"…서울 집 매수 이자 부담 '껑충'
 요약 : 서울 아파트 구매에 따른 금융 부담이 다시 증가하며 전국 평균과 대비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59.6으로 2020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60 아래로 떨어졌지만, 서울은 전 분기보다 1.8포인트 상승한 155.2를 기록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서울 중위소득 가구가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에 소득의 약 40%를 사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전남(27.7), 경북(28.0) 등 비수도권 지역은 지수가 낮아 지역 간 주택 금융 부담 격차가 뚜렷했다. 이 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 조건으로 중위가격 주택을 구입할 경우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로, 현재 서울의 주거비 부담이 타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이다.
주택도시기금 '곳간' 비상에…도시재생 융자상품 금리 연쇄 인상
 요약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월 5일부터 주택도시기금 도시계정을 활용한 도시재생 융자상품의 금리를 인상했다. 공공부문과 소규모 도시재생, 산업단지 재생, 리모델링 등 신규 사업 위주로 최대 0.3%포인트까지 금리가 올랐으며, 이는 정책자금임에도 불구하고 금리 부담 확대를 의미한다. 이번 조치는 시중금리 대비 낮은 정책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기금 여유자금 급감에 따른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주택도시기금의 여유자금은 2021년 말 49조 원에서 2025년 10월 기준 12조 2000억 원으로 75.1% 급감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금리 인상으로 도시재생 사업의 금융 여건이 경직돼 일부 사업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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