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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오름폭 확대…성북 0.49% 최고
 요약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5월 셋째 주 기준 0.31% 상승하며 올해 최고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고, 성북구(0.49%)·서대문구(0.46%)·강북구·관악구(각 0.45%) 등 비강남권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전문가들은 15억 원 이하 지역 임차인들이 매수로 전환하고, 일부는 대출과 자산을 활용해 한강벨트 고가 주택으로 갈아타는 연쇄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초고가 주택 시장에서는 대출 규제로 50억 원 이상 거래량은 급감했지만, 트리마제·래미안원펜타스·타워팰리스 등 인기 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며 가격 강세가 지속됐다. 수도권에서는 LH가 부천중동 반달마을A구역 통합재건축을 추진하고, 서울 봉천14구역·사가정역세권·광흥창역세권 등 주요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현대건설은 압구정 등 프리미엄 단지에 예술품 보관과 거래 기능을 갖춘 ‘아트수장고’를 도입하고, 부산에서는 초고급 주거단지 ‘알티에로 광안’ 분양이 예정되는 등 하이엔드 주거 시장 경쟁도 확대되고 있다.
"비싸서 안 살래" 집값 꺾였는데 전셋값 뛴다…서울 아파트시장 이상기류
 요약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는 매매가격이 하락한 반면 전세가격은 상승하는 ‘디커플링’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3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8% 하락했으며, 특히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동남권이 3.10% 떨어지는 등 고가·대형 아파트 중심의 조정이 나타났다. 반면 소형 아파트는 0.70% 상승했고, 15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이 전체의 80%를 넘어서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전세시장은 전 권역과 전 면적에서 상승세가 확대됐으며, 3월 전세 실거래가격은 1.36% 올라 동북권이 특히 강한 상승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전세 거래량 감소와 매물 부족이 동시에 나타나는 상황을 공급 부족에 따른 수급 경직 현상으로 해석하고 있다.
양도세 중과 열흘 만에 서울 매물 3600건 증발…집값 압력 커진다
 요약 :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재개된 이후 열흘 만에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이 약 3600건 감소하며 시장의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서초·강남·송파 등 강남3구와 마포·용산·성동 등 한강벨트 지역에서 매물 감소폭이 컸고, 비강남 인기 지역까지 공급 축소 흐름이 확산됐다. 공급 감소와 함께 서울 아파트값은 5월 셋째 주 0.31% 상승하며 3주 연속 오름폭을 확대했고, 성북·강북·강서 등 비강남권도 0.4%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시장 역시 매물 부족으로 서울 전셋값이 0.29% 상승하고 광명은 0.72% 급등하는 등 불안이 커지면서 일부 임차인들은 매수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양도세 중과가 투기 억제 목적과 달리 단기적으로는 매물 감소와 가격 상승 압력을 키우며 매매·전세 시장 불안을 동시에 확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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