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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이 더 올랐다…서울 소형 아파트 상승률, 대형의 3배
 요약 :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는 전용면적 40~60㎡ 소형 아파트가 6.72% 상승하며 모든 면적대 중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전용 135㎡ 초과 대형 아파트는 2.09% 상승하는 데 그쳐 소형 아파트 상승률이 대형의 3배를 웃돌았고, 지난해와는 정반대의 시장 흐름이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고가 주택의 대출 한도가 축소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소형 아파트로 수요가 이동한 것으로 분석한다. 실제로 40~60㎡ 아파트는 평균 매매가가 약 9억5000만원 수준으로 최대 6억원의 주담대를 활용할 수 있는 반면, 135㎡ 초과 아파트는 평균 31억9000만원 수준으로 대출 한도가 2억원에 제한된다. 거래량 또한 소형 아파트가 1만2787건으로 대형 아파트(951건)를 크게 앞섰으며, 전문가들은 공급 감소와 월세화 현상으로 중소형 주택 선호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 25개구 중 20곳, 5년전 집값 전고점 뚫었다
 요약 : 서울 아파트 시장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20곳의 아파트 가격이 2021~2022년 기록한 전고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2월 이후 72주 연속 상승했으며, 평균 가격은 16억7109만원으로 2021년 고점보다 22.4% 상승했다. 성동구, 서초구, 용산구, 강남구, 송파구 등 한강벨트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한 가운데, 도봉·노원·금천·강북·중랑구 등 5개 구만 아직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했다. 올해 1~5월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30대는 2만746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5% 증가해 집값 상승의 핵심 수요층으로 부상했다. 전문가들은 공급 부족과 전월세 가격 상승, 매물 감소, 풍부한 유동성이 겹치면서 서울 집값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정부, '관리 사각지대' 비진흥지역 농지 123만㏊ 분석
 요약 : 정부가 그동안 관리가 미흡했던 농업진흥지역 밖 농지 123만㏊에 대한 실태 분석에 착수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총 9억2800만원 규모의 용역을 통해 전국 비진흥지역 농지의 이용실태, 토양, 영농여건 등을 종합 분석해 국가 차원의 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평가지표 개발, 현장조사, 드론 촬영, 데이터 검증 및 농지 등급지도 제작 등이 포함되며, 농업생산력과 보전가치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모델도 마련된다. 정부는 현재 농지관리체계가 농업진흥지역 중심으로 운영돼 전체 농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비진흥지역 농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사업이 제도 개편이 아닌 현황 파악을 위한 기초 조사 성격이라며, 향후 정책 활용 방안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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