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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장특공제 90%가 서울 집중…30억 초과에 44% 쏠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66090
 요약 : 지난해 실거래가 12억 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에 적용된 장기보유특별공제액은 총 8638억 원으로, 이 가운데 90.6%인 7823억 원이 서울 소재 주택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도가액 30억 원 초과 주택의 공제액이 3827억 원으로 전체의 44.3%를 차지해 초고가 주택에 혜택이 집중되는 조세 역진성이 두드러졌다. 장기보유특별공제는 고가 1세대 1주택자가 장기간 보유·거주한 경우 양도차익의 최대 80%까지 공제해 주는 제도다. 그러나 양도차익이 클수록 혜택이 커지는 구조로 인해 주택 시장 왜곡과 투기 조장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단순 보유에 따른 공제는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실제 거주 기간에 따른 혜택 비중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나중에 집값 반영되겠죠?”…명품 재건축 경쟁에 공사비·분양가 폭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00435
 요약 :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서 단지 고급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사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성동구 금호16구역은 외벽 화강석 마감과 안면인식 시스템 도입 등 설계 변경으로 공사비가 2년 만에 27% 증가했고,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도 조경·외관 특화와 마감재 고급화 등을 위해 1000억 원이 넘는 추가 공사비를 결정했다. 최근에는 조합들이 고급 마감재와 특화 설계를 적극 요구하고 건설사들도 수주 경쟁 과정에서 고급화 전략을 내세우면서 공사비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여기에 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불안까지 겹치면서 건설공사비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 같은 비용 증가는 결국 일반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사비 상승과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 등이 반영되면서 서울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5월 서울 주택 인허가 늘었지만…준공 43% 감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318426
 요약 : 국토교통부의 2026년 5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증가했지만 실제 입주 물량을 의미하는 준공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서울 주택 인허가는 6292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7.5% 늘었고 착공도 7.3% 증가했지만, 준공은 1914가구로 전달 대비 49.8%, 전년 동월 대비 42.9% 감소했다. 수도권 준공 역시 전년 동월보다 66.9% 급감해 공급 회복이 여전히 더딘 상황으로 분석된다. 반면 서울 주택 매매거래는 1만4145건으로 전월보다 11.0% 증가했고, 아파트 거래도 8946건으로 18.9% 늘어 거래 강세가 이어졌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5239가구로 소폭 증가했으며, 준공 후 미분양은 2만9350가구로 감소했지만 수도권에서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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