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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최고 7%대…영끌족 직격탄
 요약 :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연 7.49%까지 오르며 대출자의 이자 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로 인상하며 긴축 기조로 전환한 영향으로 주담대 금리의 추가 상승 가능성도 커졌다. 코픽스와 은행채 금리 상승, 국제 정세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금리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한국은행은 주담대 금리가 0.25%포인트 오르면 연간 이자 부담이 약 1조8천억원 증가하고 차주 1인당 평균 이자 부담도 약 30만원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저금리 시기에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한 '영끌족'을 중심으로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주택 매물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동탄·구리 꺾였지만..."옆동네 집값 들썩" 토허제 절반만 성공?
 요약 : 정부가 동탄·구리·기흥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동탄과 구리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전주 대비 절반 수준으로 둔화되며 규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흥을 비롯해 분당·수지 등 경기 남부 선호 지역에는 수요가 계속 유입되면서 집값 안정 효과가 지역 전체로 확산될지는 불확실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 아파트값은 74주 연속 상승했으며 성북·구로·중구·강서구 등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강세가 이어졌다. 전셋값도 상승세를 유지하며 매매와 임대 시장이 동시에 오름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대출규제에 따른 실수요와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가 서울 외곽과 일부 경기 지역의 집값 상승을 계속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제개편 앞둔 서울 아파트 시장 "관망 확산에 거래 크게 감소"
 요약 :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과 정부의 보유세 중심 세제개편 예고로 서울 아파트 시장에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6월 거래량은 5월의 약 55% 수준으로 급감했다. 특히 강남권과 한강벨트 등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은 거래 감소폭이 컸고,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 내놨던 매물이 회수되면서 전체 매물도 감소했다. 반면 대출 규제와 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강북 지역은 거래 감소폭이 비교적 작았다. 시장은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발표될 세제개편안의 보유세·양도세 강화 여부를 주시하며 매수와 매도를 모두 미루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세제개편 방향에 따라 강남권에서는 급매물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반면, 강북 지역은 불확실성 해소로 거래가 회복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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