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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씨가 말랐다"…가을 이사철 전세대란 '비상'
요약 :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1년 전보다 14.1% 감소한 가운데 전셋값이 201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올가을 이사철 전세시장 불안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부동산·대출 규제,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에 따른 실거주 의무, 전세대출 강화 등이 전세 매물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올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 누적 상승률은 5.72%로 매매가격 상승률(5.74%)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으며, 인기 지역에서는 전세 신고가 거래도 잇따르고 있다. 또한 서울의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감소하고 올해와 내년 입주 물량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세 매물 부족과 꾸준한 수요가 맞물린 구조적 요인으로 인해 전세가격 상승과 시장 불안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대출 막히자 서울 부동산 시장 현금 부자가 이끈다
요약 : 대출 규제 강화 이후 서울 주택시장에서 담보대출 비중이 감소하며 충분한 자기자금을 보유한 이른바 ‘현금 부자’가 거래를 주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집합건물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지난해 6월 52.97%에서 올해 6월 45.67%로 하락했으며, 성동·동작·송파 등 주요 지역과 용산 이촌, 강남 압구정 등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감소 폭이 특히 컸다. 이는 정부가 주택 가격 구간별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제한하는 규제를 시행하면서 고가 주택일수록 매수자가 마련해야 하는 자기자금 규모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무주택 실수요자와 청년층은 소득이나 상환 능력보다 보유 현금이 내 집 마련의 핵심 요인이 되고 있다며 대출 규제 완화와 차등 적용을 요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일률적인 대출 규제가 주거 사다리를 약화시킬 수 있다며 실수요자 대상 대출 한도 확대와 청년 정책대출 금리 인하 등의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토론회 D-Day, 관전 포인트는 ‘대통령의 부동산 거래법’
요약 : 이 기사는 부동산 대토론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각 방식과 정부 부동산 정책의 정합성 논란을 제시한다. 대통령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주택을 매각하고 잔금 일부를 근저당권으로 담보 설정해 매수자의 자금 조달을 지원했는데, 이를 두고 정부의 대출 규제를 우회한 거래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서는 고가 주택 대출 제한, 규제지역의 LTV 제한, 재건축 규제,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의 정책으로 일반 실수요자는 동일한 거래를 하기 어렵다는 점을 주요 쟁점으로 소개한다. 또한 이러한 거래 방식이 사금융 형태와 유사해 보일 수 있고, 이상거래 모니터링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대통령의 거래가 정책과 모순된다는 비판을 전달한다. 다만 기사는 대통령이 매수자와 세입자를 배려하려는 의도였을 가능성도 언급하며, 이번 토론회가 정부 부동산 정책 전반을 재검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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