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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국평도 ‘전세 10억’ 뚫렸다… 수도권 넘어 지방까지 전월세난 확산
 요약 : 서울을 중심으로 시작된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수도권을 넘어 울산·세종·부산 등 지방 주요 도시까지 확산되며 전국적인 전월세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올해 누적 6.27%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배를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성북구와 노원구 등 강북권에서는 전세 매물이 급감하면서 성북구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전용 84㎡의 전세가가 처음으로 10억 원을 돌파하는 등 가격이 크게 올랐다. 지방 역시 입주 물량 부족과 매물 감소로 전셋값이 상승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로 매매 수요가 임대차 시장에 머무는 데다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보유세 강화 등 세제 개편까지 이뤄질 경우 전월세 가격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20대 종부세 납부자 1704명…조기 증여에 3년 만에 최대
 요약 : 지난해 주택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한 20대 이하가 1704명으로 전년보다 11% 증가하며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 집값 상승으로 종부세 과세 대상 고가 주택이 늘어난 데다 부모의 조기 증여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성년자 납세자는 229명, 20대는 1475명이었으며, 업계는 일부 '영앤리치'의 고가 주택 매입도 증가 요인으로 꼽았다. 한편 전체 종부세 납부자는 48만1479명, 납부액은 7654억 원이었으며, 60대 이상이 납세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겉도는 공공 주택공급… 10곳중 7곳 청약 지연
 요약 : 정부가 공공택지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지만, 2021년 이후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사전청약을 받은 단지 10곳 중 약 7곳(68.4%)의 본청약이 예정보다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청약 지연으로 입주 시기는 평균 13.9개월 늦어졌고, 일부 단지는 3년 이상 입주가 미뤄졌으며, 사업 지연 과정에서 분양가도 평균 18.6%(약 8600만 원) 상승해 실수요자의 부담이 커졌다. 전문가들은 토지 보상과 인허가 지연 등 사업 병목이 반복되는 만큼 정부가 갈등 관리와 절차 개선에 나서고,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공급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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