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은 11조원대의 역대급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화려한 실적표 뒤편에서는 또 다른 숫자가 함께 커지고 있었습니다.
바로 부실채권(NPL)입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4대 금융그룹의 고정이하여신 잔액은 14조원을 넘어섰습니다.
1년 전보다 11.8% 늘어난 규모로 같은 기간 전체 대출 증가율인 6.9%보다 훨씬 빠른 속도입니다.
은행이 대출을 늘리는 속도보다 대출이 부실로 바뀌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뜻입니다.
이런 대출을 계속 보유할 수 없기 때문에 시장에 매각하는 물량도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실채권(NPL)이란?
대출을 받은 사람이 원금이나 이자를 제대로 갚지 못해 은행이 회수하기 어려워진 대출입니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서 NPL 투자가 시작됩니다.
아파트나 상가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는데 돈을 갚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대부분은 경매가 진행됩니다.
은행은 경매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대출채권을 할인된 가격에 먼저 매각하기도 합니다.
이 채권을 매입한 투자자는 경매가 끝난 뒤 배당을 받거나
직접 입찰을 통해 부동산을 낙찰받는 방식으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최근처럼 은행의 부실채권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검토할 수 있는 채권도 함께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 알아둘 점이 있습니다.
NPL 채권은 개인이 직접 매입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대부업 등록 법인을 통해서만 채권을 매입할 수 있으며
개인 투자자는 해당 법인과 함께 투자하거나 컨설팅을 통해 진행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모든 채권이 좋은 투자 대상은 아닙니다.
담보 가치, 권리관계, 예상 배당금, 회수 기간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같은 NPL이라도 투자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NPL 물건, 경매마당에서 어떻게 찾을까요?
경매마당 채권/NPL 페이지에서
NPL 신청 가능 물건만 보기 옵션을 선택하면
채권자와 매각 협의 가능성이 있는 물건만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물건을 찾았다면 상세페이지에서
NPL 신청 버튼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이 접수되면 경매마당 NPL 담당자가 채권자와 직접 협의하여
채권 매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투자자가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함께 검토합니다.
단 모든 신청이 실제 채권 매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채권자가 매각을 원하지 않거나 이미 다른 곳과 협의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상담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다만 모든 신청이 실제 채권 매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채권자의 매각 의사와 채권 상태 등을 확인한 뒤 아래와 같은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됩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조사와 권리분석을 진행하고
채권 매입 가능 여부 확인부터 투자 검토, 협상, 계약까지 함께 지원합니다.
부실채권 시장이 커질수록 투자 기회와 리스크는 함께 커집니다.
따라서 충분한 권리분석과 수익 검토를 거친 뒤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경매마당은 NPL 신청 가능 물건 조회부터 채권 매입 상담까지
투자자가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NPL 투자가 궁금하다면 먼저 어떤 물건이 협의 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