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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전화 두려운 세입자…퇴거 공포 시작됐다
요약 :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시행되기 전부터 비거주 1주택자의 실거주 유인이 강화되면서 전세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실거주 중심으로 개편되자 세 부담을 줄이려는 집주인들의 실거주와 매각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세입자는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부동산 업계는 최근 2년간 서울·경기에서 전세 계약을 맺은 약 37만 가구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의 전세 매물 감소와 전셋값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임대 물량 감소로 전셋값 상승 압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는 반면, 정부가 기대하는 다주택자 매물 증가에 따른 집값 안정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직접 농사 안 지으면 내년까지 팔아라”… 양도세 중과에 떨고 있는 6070
요약 :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따라 2028년부터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가 폐지되고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이 기존 10%포인트에서 20%포인트로 인상되면서, 노후 대비나 투자 목적으로 토지를 보유한 고령층의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직접 농사를 짓지 않거나 사업용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토지를 매각할 경우 양도세가 크게 증가해 실수령액이 줄어들 수 있으며, 국내 개인 소유 토지의 상당수를 보유한 60대 이상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유휴 토지의 시장 유통과 주택 공급 확대, 투기 억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지방 토지의 낮은 환금성과 기존 임대계약 등으로 2027년 이전 처분이 쉽지 않아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올해 7개월간 전국 빌딩·건물·꼬마빌딩 40조 매매, 서울 20조 절반 넘게 팔려
요약 : 실거래닷컴 조사에 따르면 2026년 1~7월 전국 상업용 부동산(집합건물 제외)의 매매 규모는 약 40조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서울이 20조 원 이상을 차지해 전체의 절반 이상이 서울에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매매금액은 서울에 이어 경기, 경북, 충남, 경남 순이었으며 세종이 가장 적었다. 1건당 평균 거래금액도 서울이 55억500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국 평균은 3억4000만 원이었다. 전문가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도 서울 등 도심과 지방 간 가격 격차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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