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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2.5% ‘쑥’…5년 5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
요약 :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6월 전월 대비 2.50% 상승해 2021년 1월 이후 5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79% 올랐다. 전 생활권에서 상승세가 나타난 가운데 중대형 아파트가 3.05%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세 실거래가격도 1.28% 오르며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7월 매매거래량은 5234건으로 2개월 연속 5000건대를 기록했고,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81.2%로 확대됐다. 전세 거래는 8204건으로 소폭 줄었지만 월세 거래는 20.2% 감소했으며, 전세 갱신계약 비중은 53.8%로 높아졌다."1000가구 대단지 안 통해"…7월 청약 24곳 중 13곳 미달
요약 : 7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5.86대 1로 2023년 7월 이후 3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며 13개월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7월 모집공고를 낸 24개 단지 중 13곳이 1순위에서 미달됐고, 1000가구 이상 대단지 4곳 중 3곳도 모집 가구를 채우지 못하는 등 규모만으로는 수요를 끌어들이지 못했다. 특히 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부산 등 지방의 청약 경쟁률도 전반적으로 하락했고, 일부 지방 단지는 접수 건수가 한 자릿수에 그쳤다. 반면 서울 등 입지와 상품성이 검증된 일부 단지에는 청약 수요가 집중돼 서울 2개 단지는 전체 전국 청약 접수의 26.5%를 차지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도 6월 말 6만7464가구로 증가하면서 청약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가운데, 분양 시점과 가격 책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전세금 2억 맡기는 집주인..."월 73만원씩 통장에 꽂힌다"
요약 : 정부가 전세사기와 전세의 월세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전월세 안심신탁’을 도입하고 10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임차인이 전세금을 공적기구인 HUG에 예치하면 HUG가 이를 연 4%대 수익률로 운용해 임대인에게 월세처럼 지급하고, 임차인은 보증금 미반환 위험과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구조다. 임차인은 전세대출을 활용할 수 있고 별도의 전세금반환보증·대출보증 가입도 필요 없어 보증료 부담을 낮출 수 있으며, 임대인은 안정적인 운용수익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우선 시세 20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임대사업자에 대한 보증가입 의무 면제와 소득세 등 세제 혜택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전세금을 기반으로 주택공급활성화펀드를 조성해 PF 대출과 주택 매입 등에 활용하고, 올해 LH 매입임대 500가구를 시범 공급하는 등 향후 사업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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