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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탄천에 청년주택 1.3만가구 조성"
📌 요약 : 오세훈 서울시장은 탄천물재생센터를 이전하고 동부도로사업소·세텍 부지를 묶어 청년주택 1만3000가구를 포함한 동남권 청년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서울 주요 상권의 2분기 평균 공실률은 8.5%로 하락하며 외국인 관광객과 체험형 소비 증가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였다. 시외·고속버스 운임은 10월부터 약 9% 인상될 예정이며, 업계는 수요 감소와 인건비·물가 상승을 이유로 들었다. 올해 1~7월 서울의 부동산 강제경매 관련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은 3854건으로 전년보다 44% 증가해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금리 상승 등으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집주인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부랴부랴 집 팔았는데, 어쩌라고"…서울 집주인들 '대혼란'
📌 요약 :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강화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지난 3일보다 11% 증가한 반면 전·월세 매물은 1.6% 감소하는 등 시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마포·송파·강남·서초 등 고가 주택이 많은 지역에서 매물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실거주 중심 정책으로 집주인이 직접 입주하면서 임대차 물량이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났다. 정부는 1주택자 종부세 기본공제를 실거주자는 14억원, 비거주자는 9억원으로 차등화하려 했지만, 자녀 교육·직장·질병 등 불가피한 비거주 사유가 있는 집주인들의 반발로 재검토에 들어갔다. 현재 비거주 1주택자의 공제를 12억원으로 되돌리거나 14억원까지 확대하는 방안, 비거주 인정 사유 확대 등이 논의되고 있으며 종부세 세 부담 상한 조정도 다시 검토되고 있다. 세제 완화 시 매도를 보류하거나 임대를 유지하는 집주인이 늘어 전·월세 시장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근본적인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충분한 공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 대단지 공사 45개월 걸린다…1년 새 10% 길어져
📌 요약 : 서울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를 짓는 데 걸리는 평균 공사기간이 올해 44.7개월로, 지난해 40.8개월보다 9.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입주 단지 중 디에이치 방배는 50개월, 잠실 르엘은 43개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41개월이 소요됐다. 공사기간이 길어진 배경에는 주 52시간제 정착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지하공간 확대와 고층화로 인한 시공 난도 상승, 폭염·집중호우 및 숙련 인력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작업시간이 줄어 기상 악화나 자재 수급 지연 등으로 발생한 공정 차질을 만회하기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업계는 안전·품질 기준 강화와 고층·지하화 추세가 이어지는 만큼 향후 아파트 공사기간이 다시 짧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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