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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다 죽게 생겼다” 2주택자 비중, 44개월 만에 최저
📌 요약 : 전국 집합건물 중 2주택자 비중이 2026년 8월 11.083으로 2022년 12월 이후 4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언급 이후 대출 규제와 종부세 인상 등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금융 부담이 커지면서 일부 다주택자가 주택을 처분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강남3구의 매물은 한 달 만에 18% 증가했으며, 전문가들은 세제개편안이 확정되면 다주택자의 매도 물량이 더 늘어날 수 있지만 갈아타기 수요와 맞물려 당분간 매수·매도자 간 눈치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강남 부자들만 내는 줄 알았는데”…종부세, 서울 22개구로 번지나
📌 요약 : 서울 집값이 현재와 비슷한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 대상이 강남권을 넘어 서울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 세제 개편안을 적용하고 연 11%의 집값 상승률을 가정하면 2030년에는 서울 25개구 중 22개구의 주요 아파트 단지에서 종부세가 부과될 것으로 추산되며, 125개 단지의 종부세 총액도 올해 589억원에서 5262억원으로 약 8.9배 증가할 전망이다. 집값 상승률이 연 5.5%로 둔화하더라도 2030년에는 19개구 82개 단지가 과세 대상이 되고 종부세 총액은 약 2926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현재 종부세 부담이 적은 비강남권의 세 부담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3억은 올려주셔야”…서울 아파트 전세 갱신 10건 중 9건 보증금 인상
📌 요약 : 서울 아파트 전세 갱신계약에서 계약갱신요구권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87.7%가 보증금을 인상했으며, 평균 인상액은 4683만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종로·광진·강남·용산 등 주요 지역에서는 인상액이 수천만원에서 1억원을 넘었고, 일부 단지는 2년 만에 3억원 이상 오르기도 했다. 서울 전세 매물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실거주 의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말보다 12.4% 감소한 반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올해 들어 7.59% 상승해 세입자 부담이 커졌다. 이에 보증금 인상 대신 월세를 추가하는 방식의 재계약도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을 이사철 임차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전세 매물은 단기간에 늘기 어려워 전셋값 상승과 월세 전환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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