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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 꺾여도 외곽은 ‘불장’…서울 집값 84주째 상승 랠리
요약 : 서울 아파트값이 84주 연속 상승했지만 상승 폭은 3주째 둔화하며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는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중랑·도봉·서대문 등 강북권 중저가 지역은 큰 폭으로 오르면서 고가 지역의 조정에도 실수요가 외곽으로 이동하는 ‘키 맞추기’ 장세가 이어졌다. 경기 남부에서도 수원 영통구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났으며, 서울 전셋값 역시 0.17% 상승했다. 현 추세가 한 주 더 지속되면 서울 아파트값은 2020~2022년 기록한 역대 최장 85주 연속 상승과 같아진다.
땅값 폭락·임차농 피해 우려…농지 전수조사에 '한숨'
요약 : 정부의 농지 투기 근절을 위한 전수조사가 시작되면서 농촌 현장에서는 농지 거래 위축과 가격 하락, 임차농의 영농 기반 상실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 일부 농민들은 농지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매매도 어려워졌다고 호소하며, 임차농들은 농지를 빌린 과정이 문제가 될 경우 임대차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 농민들은 투기 목적의 농지와 실제 농업에 이용되는 농지를 구분해 농촌 현실에 맞게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규제에만 그치지 말고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농촌의 어려움을 고려한 지원과 소득 보장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제기됐다. 정부·여당은 농업인과 농촌의 현실을 감안한 보완 대책을 추석 전에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 집값 오르자 상반기 23만명 '탈서울'…경기·인천으로
요약 : 올해 상반기 서울을 떠난 인구가 23만6337명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약 75%인 17만7319명이 경기·인천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6억739만원, 전세가격이 7억1178만원까지 오르는 등 주거비 부담이 커진 것이 탈서울의 주요 배경으로 풀이된다. 특히 고양·남양주·하남·광명·부천·김포 등 서울과 가깝고 교통 접근성이 좋은 지역으로 이동이 집중됐다. 판교·용인 등의 일자리 확대와 청라·영종·송도 등 계획도시의 주거·생활 인프라, 신규 주택 공급도 경기·인천으로의 인구 이동 요인으로 언급됐다. 하반기에도 경기·인천에서 신규 아파트와 주상복합 공급이 잇따를 예정이어서 서울의 높은 주거비를 피해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기사에서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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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일정]국토교통부(9월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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