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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1년 새 15.5% 폭등…강남보다 더 오른 곳은?
요약 : 서울시가 발표한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에 따르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지수는 102.6으로 전월보다 0.72%,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5% 상승했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약 4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연간 상승률이며, 권역별로는 동북권이 전월 대비 1.54%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올해 1월과 비교해도 서울 전체 상승률은 8.3%였지만 동북권은 11.5%였고, 중대형 아파트는 전월보다 1.32% 올랐다. 반면 동남권은 0.29% 하락했고 9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923건으로 전월보다 18.3% 감소했다. 전세 실거래가격은 8월 전월 대비 0.3% 오르며 16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9월 전세 거래는 6454건, 월세 거래는 7750건으로 각각 전월보다 17.9%, 6.4% 줄었다.홍지선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완화 검토"
요약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는 투기과열지구에서 재건축은 조합설립인가 이후, 재개발은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조합원 지위 양도를 제한한다. 지난해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 등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양도 제한을 받는 사업장이 늘었고, 정비사업 거래를 제약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매수자가 없어 매각하기 어려운 상황을 언급하며 무주택자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사람에게 조합원 지위 승계를 허용하자고 제안했다. 홍 장관은 제안 내용이 정확히 일치하는지 확인하겠다며 검토하겠다고 답했고, 구체적인 적용 대상과 요건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월급은 그대로인데…서울 아파트 평균 환산 월세 317만원
요약 : 알스퀘어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울 아파트 전용면적 60~85㎡의 평균 환산 월 임대료는 317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5% 올랐고, 신규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한 비중은 58%였다. 신규 월세 거래는 약 1만7700건으로 전세 거래 약 1만2700건을 웃돌았으며, 연립·다세대주택과 오피스텔의 월세 비중은 각각 66%, 81%였다. 서초구와 강남구의 평균 환산 월 임대료는 각각 479만원, 451만원이었고 상승률은 강북구 26.7%, 강동구 26.4%, 노원구 24.6% 순으로 높았다. 서울의 1·2인 가구는 2015년 205만 가구에서 지난해 281만 가구로 늘었지만, 2021~2025년 아파트 연평균 준공 물량은 약 3만9000호로 2000년대의 약 5만7000호보다 줄었다. 한편 올해 7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31만6000원으로 전년보다 2.5% 증가했지만, 실질임금은 360만4000원으로 0.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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