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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이라더니 3억 더 내라?”…서울 1만8000가구 ‘재초환 부담금 폭탄’ 맞나
📌 요약 : 서울 서초구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에 따라 2021년 7월 입주한 반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의 부담금을 연내 부과하겠다는 입장이다. 부담금 대상은 서울 46개 단지 약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전국 60곳 이상으로 추산되며, 실제 부과된 단지는 아직 없다. 래미안 트리니원은 2020년 관리처분 당시 가구당 평균 4억200만원이 통보됐지만, 일반분양가 상승 등으로 7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부담 주체에 따라 같은 전용 84㎡ 매물도 매도자 부담은 57억원, 매수자 부담은 51억5000만원에 나와 있다. 조합들은 부담금 산정 방식과 조합원·일반분양자 간 형평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부과되면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북 14개구 아파트 평균 첫 12억 돌파…올해 13% 급등
📌 요약 : 서울 강북 14개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이달 12억194만원으로 전월보다 827만원(0.7%) 올라 처음 12억원을 넘어섰다. KB부동산 기준 서울 평균은 16억3546만원으로 전달보다 1077만원 상승했고, 강남 11개구는 20억1961만원으로 올랐다. 강북권의 올해 누적 상승률은 12.91%로 강남권의 9.27%를 웃돌았으며, 노원구는 전월 대비 1.52%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전월세 매물 감소와 임대료 상승으로 임차 수요 일부가 매매시장으로 옮겨간 것이 배경으로 꼽혔고, 강북 14개구 전월세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2.31% 상승했다. 강북권 평균 가격 주택은 LTV 40% 기준 대출 가능액이 약 4억8000만원이며, 생애최초 구입자도 대출 한도 때문에 자기자금 6억원 이상이 필요하다.
“변동금리의 배신”…5억 대출 이자만 연 3500만원 시대
📌 요약 : 5대 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23일 기준 연 4.42~6.795%로 9월 말보다 올랐고, 변동금리 지표인 COFIX는 9월 3.43%로 전월보다 0.25%포인트 상승해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 7% 금리로 5억원을 빌리면 이자는 연 3500만원, 월 292만원으로 연 5%일 때보다 연간 1000만원 늘어나는 계산이다. 변동형과 5년 혼합형 주담대 금리 차는 하단 기준 0.20%포인트로 줄었고, COFIX 상승과 은행채 5년물 하락이 엇갈려 차주의 선택이 어려워졌다. 코픽스 상승분은 금리 재산정 주기에 따라 기존 변동형 대출에도 반영될 수 있으며, 5대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이달 22일까지 2조6058억원 증가했다. 한편 리모델링 조합설립 인가는 상반기 6곳으로 늘었지만, 분담금과 금융 비용 부담은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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