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11 Daily NEWS

오늘의 부동산 뉴스

오늘의 부동산 뉴스로 주요 뉴스를 빠르게 확인하세요!

 주요기사

빌라 집주인 큰일났다…전세대출 더 까다로워진다 [부동산36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33935
 요약 : 2022년 하반기부터 연쇄적으로 발생한 전세사기 사건 이후 연립·다세대 주택 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이 연립·다세대 전세대출 물건에 대해 시세 기준을 신설하면서 전세대출이 더욱 까다로워졌다. 이달 10일부터 SGI서울보증은 연립·다세대 물건의 경우, 선순위 설정 최고액과 보증금의 합계가 시세의 90% 이하여야 전세대출 보증서를 발급한다. 이는 임차인 보호와 대출 건전성 관리를 목적으로 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도 유사한 시세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임대인들은 임대업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아파트 매매가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연립·다세대 주택은 여전히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빌라 매매가격지수는 98로, 2020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은행권 주담대 지난달 6.3조원 증가…부동산 거래 회복 영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61884
 요약 :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6조3000억 원 증가하여 전월 대비 6000억 원 확대되었다. 이는 디딤돌·버팀목 등 정책성 대출의 영향이 지속되고 부동산 거래 회복으로 인해 은행 자체 주담대 증가세가 5000억 원 확대된 결과다. 그러나 제2금융권 부실채권 상각 영향으로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는 소폭 줄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4조4000억 원 증가했으며, 이는 전월 대비 소폭 축소된 수치다. 올해 상반기 가계대출 증가액은 7조9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5% 증가했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6조 원 증가하여 전월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나, 주담대는 6조3000억 원 증가하여 전월 대비 6000억 원 증가했다. 이 중 디딤돌·버팀목 대출이 3조8000억 원을 차지했다. 부동산 거래 회복세도 주담대 증가에 영향을 미쳤으며,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올해 1월 4만3000호에서 5월 5만7000호로 늘었다. 반면,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1조6000억 원 감소하여 전체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눌렀다. 금융당국은 GDP 성장률 이내에서 가계대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정책성 대출과 은행권 주담대를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스트레스 DSR 2단계를 오는 9월부터 시행하는 등 긴장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5월 전국 부동산 시장 '숨 고르기' 들어갔다...아파트 거래 전월比 상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56387
 요약 : 지난 5월 전국 부동산 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5월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부동산 거래는 총 9만4389건으로 전월 대비 0.2% 감소했으나, 거래금액은 31조3896억 원으로 전월 대비 3.9% 증가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2%, 12% 증가한 수준이다. 유형별로는 오피스텔 거래량이 14.2% 증가하여 상승률이 가장 컸고, 연립·다세대(6.5%), 단독·다가구(5.4%), 아파트(4.5%) 순으로 증가했다. 거래금액은 아파트가 10.6%, 연립·다세대가 6.8%, 단독·다가구가 3.3%, 오피스텔이 2.6% 증가했다. 반면, 공장·창고, 토지, 상업·업무용 빌딩의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감소했다. 5월 전국 17개 시도의 아파트 거래량은 3만8773건, 거래금액은 17조9294억 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4.5%, 10.6% 증가했다. 특히, 서울의 거래량은 13.6% 증가한 4843건, 거래금액은 18.5% 증가한 5조7943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3.9%, 61.1% 증가하여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오피스텔 거래량은 전월 대비 14.2% 증가한 2778건, 거래금액은 2.6% 증가한 5295억 원으로 나타났다. 상가·사무실 거래량은 전월 대비 3.5% 증가한 3487건, 거래금액은 7.8% 증가한 1조2059억 원이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5월 전국 부동산 시장은 오피스텔과 주택 유형의 거래가 활기를 띠며 다른 유형의 거래 감소를 상쇄했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 기대가 매수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더 많은 기사 살펴보기

올 하반기 집값 전망 물었더니 “하락론자가 더 많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49604
'월천' 버는 무자녀 신혼부부에 서울 집 반값에 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70192
분양 시장서 인기 높은 10대 건설사…8월까지 3만 가구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08341
"사전청약 일방 취소에 자격까지 상실" 당첨자 분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13735
전세값 오르는데 금리 또 인상… 100조 전세대출, 'DSR' 규제 포함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13729
고개 젓는 부동산시장, '서울 아파트'만 끄덕끄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13727
스마트폰처럼 '스마트빌딩' 대세될까…"4차 산업혁명 담는 플랫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62279
'한강변 복합개발' 성수전략정비구역 정비계획 주민공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11793
주택도시기금 남발하더니… 청약저축 '25만원 상향'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13713
‘로또 청약’ 과열…동탄엔 11만 명 몰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64925
"이럴거면 경기도로"…서울 집값 상승에 경기도 '우르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11778
"수억 달렸다"…상속주택 양도소득세 줄이는 세가지 방법 [더 머니이스트-혜움의 택스 인사이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08318
서울 9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1위 송파구 '1298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13702
서울역 천지개벽한다…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연내 착공 [부동산36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34000
고양시, 이틀에 한 번꼴로 민생 관련 집단민원 발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00108

데일리 경매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