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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못살겠다, 이번엔 꼭 집 사자”...수도권 매수자 절반은 ‘생애 첫 집’
 요약 : 올해 수도권에서 처음 집을 산 무주택자가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집값 상승으로 인한 ‘패닉바잉’과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 때문으로 분석된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수도권에서 생애 첫 집을 구매한 사람은 14만3305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6.83% 증가했다. 특히 서울에서의 증가폭이 가장 커 2만9958건으로 전년 대비 37.64% 급증했으며, 인천과 경기도에서도 각각 28.86%, 8.51%의 증가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의 매수 비중이 전체의 71.88%를 차지하며 가장 두드러졌고, 50대와 20대는 각각 12.57%와 8.9%를 기록했다. 수도권 전체 매수자의 절반 이상이 생애 첫 주택 매매자였으며, 이는 올해 들어 집을 산 사람 2명 중 1명이 처음 주택을 구입한 셈이다.
"주담대 막혔다" 대출 난민 속출… 인터넷은행 오픈런, 스타뱅킹 앱 장애
 요약 : 직장인 김 씨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은행 대출 규제로 인해 대출을 받기 어려워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의 DSR 2단계 시행과 시중은행의 대출 한도 축소로 인해 대출 절벽이 심화되면서, 대출을 받기 위해 인터넷은행에 몰리는 '오픈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은 대출 수요를 조절하기 위해 대출 한도를 줄이고, 무주택자와 실수요자 중심으로 대출 조건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주택 소유자에 대한 신규 주담대 제한과 대출 만기·한도 축소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모바일뱅킹 접속이 지연되는 등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크게 증가했으며, 주택담보대출 잔액도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천장 뚫고 더 오르나"…전세 상승률 7%대까지 나왔다
 요약 :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1년 넘게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성동구의 전셋값은 올해 들어 7.37% 상승하며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큰 오름 폭을 기록했다. 전셋값 상승은 공급 부족과 전세 사기 여파로 인한 아파트 선호 증가 등 수요가 여전한 반면 공급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성동구는 매매와 전세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노원구, 은평구, 영등포구 등도 5% 이상의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작년보다 24.8%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전셋값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금융권의 전세자금대출 제한으로 실수요자들의 주거 환경 악화와 경제적 부담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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