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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른다 매물 거둬들여! vs 집이 너무 안팔려요!…극과극 주택시장 [부동산360]
 요약 : 최근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서울과 경기 지역의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7월 2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물량은 3개월 전보다 4.2% 줄어들었으며, 전국적으로는 울산이 가장 큰 감소폭인 4.9%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에서는 동작구가 14.1% 감소하는 등 19개 구에서 매물이 줄었고, 경기도에서는 과천시가 28.2% 감소하는 등 상급지 중심으로 매물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 지방 대도시에서는 거래가 회복되지 않아 매물이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광주광역시의 매물이 4.5% 증가하며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한국부동산원의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지난달 1.8% 상승한 반면, 지방 광역시는 0.14% 하락했습니다.
'10월 기준금리 인하' 일단 유효…'11월~내년 지연설'도 고개
 요약 : 한국은행이 최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수도권 집값과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를 강조했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10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인하 시점이 11월로 연기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22일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하면서 "충분히 긴축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문구에서 '충분히'를 삭제해 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금리 인하 조건이 마련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금융 안정성 등을 고려해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10월 금리 인하가 유력하지만, 일부는 정부 정책의 효과와 경제 지표를 고려해 11월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뛰자 하락세 멈춘 오피스텔, 22개월 만에 꿈틀
 요약 : 서울 주택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피스텔 매매가격도 22개월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세로 전환되었습니다. 7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0.00%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세가 멈춘 것입니다. 오피스텔 임대차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월세가격은 지난 15개월 동안 꾸준히 상승하여 올해에만 1.05% 올랐습니다. 7월 기준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4.62%로, 2019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의 '8.8 부동산대책' 발표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세제 혜택이 확대되면서 주요 입지의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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