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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더 오르기 전에 사자", 5월 서울 생애 첫 매수 4017명]
요약 : 서울 등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5월 기준 서울의 첫 집합건물 매수자는 전달보다 31% 증가한 4017명으로,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에 4000명을 넘긴 수치이다. 저금리 대출상품 출시와 신생아 특례대출 시행이 매수 심리를 자극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값이 다시 상승하고 거래량이 늘면서,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집을 사려는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0% 상승하며 1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공급대책은 낙제점…취득세·종부세 완화 시급]
요약: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동산 수요 회복을 위한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평가에서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은 평균 54.4점을 받았으며, 가장 많은 전문가가 50점으로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다양한 대책에도 불구하고 여소야대와 시장 경색으로 인해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주택 공급 절벽 해소를 위해 세제 완화, 분양가상한제 폐지, 공사비 현실화 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추가로, 하반기에는 취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완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두달만에 3억 올랐어요”…1기 신도시 기대감 분당 찍고 평촌 오나]
요약: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기대감으로 인해 분당과 평촌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평촌의 경우, 저가 매물이 소진되면서 집값이 오르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달에 비해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씩 상승한 단지들도 있다. 국토교통부는 6월 25일 1차 선도지구 공모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며, 올 11월에 최종 선도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도지구로 선정되면 안전진단 완화, 용적률 상향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최소 2만 6000가구에서 최대 4만 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전문가들은 1기 신도시 기대감과 함께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좋은 지역들의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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