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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사서 돈이 될까요?…수백억짜리 아파트 나오기 무섭게 팔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46475
 요약 : 최근 서울의 용산구 한남동, 성동구 성수동,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5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신고가 계약이 잇따라 체결되고 있다. 올해 7월까지 서울에서 50억원 넘는 아파트 거래 건수는 169건으로, 이는 작년 연간 거래 건수인 152건을 이미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지역별, 주택 유형별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다주택 규제의 영향으로 자산가들이 핵심 지역 고가 주택을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서울의 고가 아파트 거래 증가에는 다주택 규제, 인플레이션 방어를 위한 부동산 투자 선호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동현 하나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자산가들이 과거와 달리 핵심지의 초고가 주택에 투자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집마련하자' 생애최초 구입도 증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24285
 요약 : 서울에서 주택 매매 거래가 증가하면서 생애최초 부동산 구입도 늘어나고 있다. 올해 7월까지 서울에서 생애 첫 부동산 매수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매수인은 488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특히 30대와 여성 매수인이 많았으며, 주요 구입지는 강남3구와 접근성이 높은 강동구 등이었다. 주택 담보대출금리 하락과 집값 상승세로 인해 부동산 매수세가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대출금리 하락, 전셋값 및 분양가 상승, 공급 절벽론 등이 실수요와 가수요를 자극했다고 설명했다.
“전셋값 치솟나”…서울 아파트 전셋값 평당 2400만원 다시 돌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57840
 요약 :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1년 넘게 상승하며 3.3㎡당 평균 전셋값이 2400만원을 넘어섰다. 7월 서울 아파트 3.3㎡당 전세 평균 가격은 2417만원으로, 이는 작년 7월 대비 176만원 오른 금액이다. 서초구와 강남구가 가장 높은 전셋값을 기록했으며, 마포구와 성동구 등도 높은 순위를 보였다. 전세가격지수는 작년 7월 이후 1년 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동작구와 마포구는 10%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셋값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매매시장 침체, 선호도 높은 지역의 공급 감소, 전세 수요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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