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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뚝”…주담대 최저금리 2%대 진입]
요약 :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가 약 3년 만에 2%대로 진입했다. 이는 오는 7월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시행됨에 따라 대출 한도가 줄어들기 전에 막바지 수요가 몰리는 현상 때문이다. 신한은행의 금융채 5년물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95%~4.96%로, 2021년 3월 이후 처음으로 2%대에 진입했다. 주담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차이가 벌어지면서 신규 대출 차주들은 주로 고정형 상품을 선택하고 있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스트레스 DSR 3단계는 대출 한도를 더 줄어들게 할 전망이다.
['서울·경기' 제친 '세종' 살기 좋은 도시 1위로..꼴찌는 어디?]
요약: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생활안전과 경제활동 분야에서 최상위권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등 수도권 인접 지역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전국 시·도별 사회안전지수를 산출한 결과, 세종시는 61.98점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시는 58.85점으로 2위, 경기도는 58.67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대전시와 울산광역시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사회안전지수 순위가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자고 일어나면 집값 오를때나 가능했지” 부동산 단타족 확 줄었다]
요약: 올해 들어 아파트와 상가 등 집합건물을 1년 이내에 처분하는 집주인이 감소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1년 이하로 보유한 집합건물을 처분한 비율은 올해 3.67%로, 지난해 4.52%에서 감소했다. 이는 집값이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단기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진 데 기인한다. 수도권에서도 단기 매도 비율이 줄어들었으며, 서울은 3.1%에서 2.51%, 경기도는 3.79%에서 3.22%로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단기 매매 전략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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